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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사우디에 태양광 사업 진출하라!

추천 4 | 조회 674 | 번호 6025190 | 2013.12.10 21:46 Carpe Diem (fit-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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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7월 18일 사우디에 태양광 사업 진출 확장에 노력해야한다고 설파했다. 이미 다른 회사들은 대규모로 참여하고 있는데 한화케미칼 태양광 회사들은  아직 깜깜 무소식이다.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사우디에 한화케미칼과 사우디 현지 석유화학 기업인 시프켐이 합작해 세운 회사도 있는데 왜 시프켐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못한단 말인가? 각성하여 사우디에 태양광 사업 진출하라!      2013.12.05 뉴스토마토 [요약]   오일머니, 태양광에 투자한다   최근 오일머니가 태양광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DIV></DIV>독일 보쉬는 11월 26일 독일 최대 태양광 발전용 모듈 제조업체인 솔라월드에 태양전지 子회사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DIV> <DIV></DIV>솔라월드는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지난 8월 폴리실리콘 생산도 준비 중인 국영기업 카타르솔라에 지분 29%를 넘기며, 오일머니가 지배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DIV> <DIV> <DIV>카타르솔라가 70%의 지분을 쥔 카타르솔라 테크놀로지(QSTEC)는 2013년말 8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하고, 2014년 2분기부터 양산해  독일의 솔라월드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 기업도 중동계 오일머니로부터 인수 관련 입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DIV></DIV> <DIV></DIV> <DIV>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소유한 모 국영 에너지기업은 최근 STX솔라 인수 여부를 타진키 위해 최진석 사장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사업에 의욕을 보이는 대표적 오일머니 사례로 꼽히는 프랑스의 석유회사 토탈 역시 지난 2011년 태양광 패널 제조와 태양광 발전소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내 2위 업체인 선파워를 전격 인수하며 주목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오일머니들이 태양광에 관심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로, 갈수록 수익구조가 악화되는 석유사업의 한계를 꼽았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DIV> <DIV></DIV> <DIV>특히 중동지역은 석유화 가스에 대한 의도를 국가적 차원에서 낮추려 애쓰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피크타임 때 전력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DIV> <DIV>  중동국가 가운데서는 카타르가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수요의 20%를 신재생에너지에서 확보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카타르 안팎에서는 투자와 설치가 용이한 태양광 발전이 최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DIV> <DIV></DIV> <DIV>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오는 2032년까지 전력 수요의 3분의 1을 태양광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DIV> <DIV></DIV> <DIV>중동 국가들이 연이어 태양광 발전 확대 의지를 내비치면서 태양광 산업과 업황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DIV> <DIV></DIV> <DIV>태양광 산업의 불모지였던 중동지역이 공급과잉 해소의 단초를 제공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뿐만 아니다. 중동 국가들이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에 적극 나설 경우 태양전지 관련 업체들을 직접 인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DIV> <DIV></DIV> <DIV>업계 관계자는 "중동 지역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석유를 보완할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입맛에 맞는 태양광 업체를 찾으려는 오일머니의 움직임이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은 시작됐다.</DIV>         <DIV id=title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