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발전 비중확대 수혜 있을까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br>KDB대우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LNG 발전 비중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진단.<br><br>3분기 실적은 LNG 사업 호조로 인해 매출, 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웃돈 것으로 추산했다. 개별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4974%씩 증가한 660억원, 81억원을 제시했다.<br><br>원자력 발전의 후퇴, 천연가스의 풍부한 매장량과 친환경성, 북미 셰일가스 수출 등에 비춰 LNG 업황은 여전히 긍정적.<br>최근 불량부담(오버행) 이슈로 사상 최대의 실적 및 수주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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