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법과 윤리를 중시 여기고, 직원을 가족처럼
<P> 남양유업은 지난 7. 8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123억원의 과징금부과를 당했다.</P>
<P>유업계 불공정 행위로 인한 과징금으로 역대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P>
<P>여성단체는 남양유업을 근로기준법위반으로 회장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P>
<P>여성은 5%뿐인데 임신을 하면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출산하면 해고조치를 취했다</P>
<P>이는 명백한 성차별로 불공정 행위이며 도를 넘은 처사이다.</P>
<P>회사는 무엇보다도 법과 윤리를 중시여기고 직원을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P>
<P>본사 영업사원의 욕설과 제품 떠넘기기로 비난을 받고 있는 와중에서도 회장은 </P>
<P>소유지분 매도에 바빳다고 하니 서글픔이 앞선다.</P>
<P>옛부터 욕심이 과햐면 신세 망친다는 말이 지금도 유효한것 같다.</P>
<P>남양유업은 당시 120만원을 웃돌는 주가는 현재시간 7,000원이 하락하여 8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