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사측과 대리점측간 통큰 양보가 있어야
추천 3 | 조회 82 | 번호 5718635 | 2013.06.28 08:02 asdfghjkl (ss5***)
<P>지난 4월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욕설 파문에 이어 제품 밀어내기로 사회적 비난을 받아야 &nbsp;했던&nbsp; 사태가 두 달이 지났어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진퇴양난에 얽메여 꼼작하지 않은 것은&nbsp; 양측에도 불행이요,</P> <P>남양유업을 그동안 애용하던 소비자에게도 크나큰&nbsp;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지난 6. 17&nbsp; &nbsp;990여남양유업전국대리점주와 회사측의&nbsp; 최종합의도 이틀만에 원점으로 되 돌렸으니&nbsp; 양측의 깊은 골을&nbsp; 이해는 한다.</P> <P>그동안 여섯 차레의&nbsp; 진행된 협상에서&nbsp; 대부분 사안에 합의를 했다는 남양유업측과 </P> <P>우롱만 당했다는 피해 대리점주간에는 더 이상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다.</P> <P>또한 남양유업측에서 여사원에 대해서 결혼하면 신분을 계약직으로 변경시키고,</P> <P>임신을 하게 되면 회사를 그만두라는&nbsp; 말까지 드러나고 있으니 오래 끌면 양측은 반드시</P> <P>망하게 된다.</P> <P>해당 회사의 회장은 이쯤해서&nbsp;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고 통큰 양보만이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가 있다.</P> <P>사리사욕을 챙기다든가 대리점주들을 모욕하거나&nbsp; 정직하지못한 행동을 한다고 하면</P> <P>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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