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사측과 대리점협의회 간 매듭 지어야 합니다.[1]
추천 3 | 조회 147 | 번호 5682249 | 2013.06.22 09:20 asdfghjkl (ss5***)
<P>지난 4 월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욕설파문으로 불거진&nbsp; 남양유업 사태는&nbsp; 두 달이 지났는데도 사태해결의 </P> <P>실마리가 보이기 보이질 않고&nbsp; 삭발과 단식투쟁 , 고소 , 고발로 치닫고 있다.</P> <P>회장이란분이&nbsp; 사태수습을 하기보다는&nbsp; 일부 보유지분을&nbsp; 절묘한 타이밍에 처분하는 긴민함도 보였다.</P> <P>&nbsp;욕설 녹취록에 이어&nbsp; ,떡값요구 녹치록이 추가로 공개되고, 급기야는 편의점들이 </P> <P>남양유업 불매운동까지 나서게 되었다.</P> <P>그러다가 가까스로&nbsp; 6 . 17 전국남양유업대리점 (990여명 )&nbsp; 협의회와 최종합의 되어</P> <P>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를 했다.</P> <P>이 얼마나 기다리던&nbsp; 듣기좋은 소식이었던가 1</P> <P>그러나 6 . 20 다시&nbsp; 협상이 결열되고 원점으로 돌아갔다.</P> <P>협의회측은&nbsp; 남양유업이&nbsp; 피해보상금과 별도로 밀어내기 근절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며&nbsp; 진정성</P> <P>있는 방안을 마련할 때까지 대화를 재개할 생각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P> <P>이런 사태를 그동안 접하면서 느낀점은&nbsp; 양측이 통큰 양보를 하고 공존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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