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영의 투자발표가 나왔다.</p><p> </p><p>기본적으로 투자는 해당 기업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다.</p><p> </p><p>이미 투자환경의 바탕과 능력이 확보되어 있었던 상태였고, 그 필요성과 시기가 되었다는 것에 불과하다.</p><p> </p><p>펀드멘탈만으로도 현 주가가 싼 수준에 머물러 있고, 성장성과 기술적가치는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다.</p><p> </p><p>지금의 투자는 성장성을 이미 확보하여 매출증대가 가시화되었다는 것이고, </p><p> </p><p>기술적 진보도 지속적이고,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점을 예고하는 것이라 보아야 한다.</p><p> </p><p> </p><p>일찌기 삼영의 업그레이드를 주장했던 나의 간단한 분석의 바탕은;</p><p> </p><p>1. 업종과 품목에서 지속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p><p> </p><p>2. 우리나라 산업적 측면에서 해외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p><p> </p><p> 간단히 말해서 삼영의 품목은 무선통신과 IT기술의 접목이고, 우리의 앞선기술이 그 바탕을 제공하고 있는 분야이다.</p><p> </p><p>3. 신제품개발의 속도와 무선통신기술의 진보가 경쟁업체들을 추월하고 있어 예상외의 빠른 성장도 기대된다.</p><p> </p><p>4. 현재의 주가수준이 기업의 펀드멘탈만으로도 싼 수준에 머물러 있고, 기술적가치와 성장성은 전혀 반영되어 있지 </p><p> </p><p> 않다는 점에 기초하였을 뿐이었고...</p><p> </p><p> </p><p> 최근 해외기관의 블록딜로 시작된 투자도 이와같은 분석과 주가의 계산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본다.</p><p> </p><p> 이제 2/4분기 부터의 실적향상이 고개만 들어도 삼영의 주가는 제자리(기업가치에 합당한)를 찾을 것이라 본다.</p><p> </p><p> 남은 것은 수급만이다. </p><p> </p><p> 여유가 있다면 선취매도 필요할 것이나, 적정량을 보유중이라면 현주가에 처분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다.</p><p> </p><p> 현재로서는 직전의 년고점에서도 매도(시점)를 생각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말하고 싶다.</p><p> (거래량이 늘어난다면 장기투자주식의 손바뀜 정도로 판단)</p><p> </p><p> 삼영 투자자 여러분들의 알찬 투자수익을 성원해 봅니다.</p><p> </p><p>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