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재료에 대한 평가가 보유 혹은 매수 종목의 수익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야지요.</p><p> </p><p>금일의 재료는 삼영의 신상품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의미 정도겠지요.</p><p> </p><p>1. 당장에 어느정도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이어지는 신상품들이 삼영의 높은 영업이익율을 </p><p> </p><p>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 합당한 정도의 평가는 뒤따를 것입니다.</p><p> </p><p>2. 두번째는 지속적 성장성을 제시한다는 점이지요?</p><p> </p><p> 삼영의 상품개발의 투입비용은 기술기반에서나 국내의 IT 하드웨어 산업경쟁력에서 해외 경쟁업체들에 비하여 </p><p> </p><p>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음도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일이지요.</p><p> </p><p> 지나간 소식들을 보시면 상당수의 신상들이 이어져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p><p> </p><p> 그런 바탕에서 보면 삼영의 성장성에 대하여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분야이지요.</p><p> </p><p>3. 그보다 저는 어제의 해외기관을 상대로한 자사주 블록딜에 당장의 주가흐름에 훨씬 더 높은 기대를 합니다.</p><p> </p><p> 현재의 주가에 대하여 평가해 보지요.</p><p> </p><p> 12개월 예상 EPS, BPS가 각각 1150원, 8400원이라면;</p><p> </p><p> 오늘 종가가 8600원이 된다면, PER 7.5배, PBR 1.02배에 해당합니다.</p><p> </p><p> PER 8배 이하라면 성장은 정체되나 수익율이 유지되는 종목들로도 다소 부족한 평가라 하겠지요.</p><p> </p><p> 현재의 주가는 삼영의 성장성에 대하여는 전혀 반영해 주지 않는 정도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p><p> </p><p> 그것이 해외기관이 적어도 발행주식의 2.5%에 해당하는 규모의 블록딜에 만족하는 이유일 것이라 보면 될 겁니다.</p><p> </p><p> 그들의 목표 수익율이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닌 것이라 보아야 합니다.</p><p> </p><p> 적어도 이렇게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진 삼영이 그런 단기 수익을 원하는 기관에게 블록딜로 보유주식을</p><p> </p><p> 넘겨줄 이유도 없고, 주담의 이야기도 회사의 목적은 공시대로 해외기관의 지분 보유와 유통물량의 확대 그것입니다.</p><p> </p><p> 거래량 증가와 주가의 재평가를 위한 것이라 하더군요. 쉽게 공감할 수 있지 않나요?</p><p> </p><p> </p><p> 그동안의 저평가 구간에 대한 기억보다는 위와 같이 객관적인 분석과 스스로의 평가에 기초하여 지속적인 투자를</p><p> </p><p> 이어가는 것이 더 나은 투자수익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p><p> </p><p> 또한, 타 종목들과의 비교평가도 함께 하셔야겠지요.</p><p> </p><p> 이 종목을 버리고 타 종목으로 갈아타기 할 종목들이 아직 그리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p><p> </p><p> </p><p> 삼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신 개미 투자자님들 모두 만족한 수익 얻으시기 바랍니다.</p><p> </p><p> 만원대에 가서 여러분들에게 다시 글을 올리겠다는 약속은 어디가 버리고...</p><p> </p><p> 높은 수익을 포기하지 말자는..., 그런 조건과 자격이 충분한 종목이기에 평가의견을 내어 봅니다.</p><p> </p><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