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외인&기관들의 개인투자자 낚시질 시작...[15]
추천 3 | 조회 1308 | 번호 4994688 | 2013.01.03 14:28 바다 (hsj1***)
<P>2012년 5월중순부터 </P> <P>올림픽특수 &amp; 여름성수기 미끼로 낚시질하고...이때 개인들 마이 낚였고</P> <P>&nbsp;</P> <P>이제는 </P> <P>재정절벽해소 &amp; 환률수혜주 미끼로 </P> <P>2차 낚시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P> <P>&nbsp;</P> <P>코꿰어 낚이지 않으려면</P> <P>반등 나올때 마다</P> <P>비중 줄이기.....</P> <P>&nbsp;</P> <P>&nbsp;</P> <P>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창출 능력보다</P> <P>부채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P> <P>환률수혜주라 부르기 민망한 종목 입니다.</P> <P>2011년 기준으로, 외화부채가 원화로 환산하면 원화강세로 부채가 줄어들은것은 맞는데(눈앞에 효과..)</P> <P>그런데 2012년 2013년 이후에도&nbsp;계속 빠르게 </P> <P>새로이 증가하는 외화부채 때문에 환률수혜주로 부르기 어렵다는...실질 외화부채는 2011년대비 더 증가</P> <P>또 매출의 90% 정도가 외화매출 인데. 이것은 환차손 발생으로 환률수혜에 마이너스 작용을 합니다.</P> <P>&nbsp;</P> <P>&nbsp;</P> <P>올해 2013년에 여객기 9대 도입 (외환 금융리스도입으로 대략 2조7천억 수준 ,포함 2016년까지 80억불 계약)&nbsp; </P> <P>미국에 70층짜리 초고층 호텔 신축.</P> <P>부산 테크센터 투자.....이외에도 기타등등 ...모두 부채증가 요소.</P> <P>&nbsp;</P> <P>중단거리는 국내외 저가항공사와 가격경쟁 치열..장거리 노선도 해외대형사와 경합...</P> <P>올해 2013년은 올림픽 특수도 없고</P> <P>국내 대기업들 구조조정 심화로 중상층의 해외여행 감소도 예상되고...</P> <P>&nbsp;</P> <P>&nbsp;</P> <P>이런상황에 공격적 경영을 하신다고????????????????? 돈많은 삼성 현대도 조심하는데???</P> <P>매년 20원 벌어서 투자는 100원하는 상황...(심하게 비유하면...)</P> <P>&nbsp;</P> <P>&nbsp;</P> <P>세계경제위기 상황에 대한항공이 버티고 살아남으려면</P> <P>올해부터 뼈와 살을 깍는 </P> <P>자신매각을 단행하지 않으면??</P> <P>아니면 대규모 유상증자??........둘중에 뭔가는 하지 않으면 버티기 어려운 상황.</P> <P>이제는 더이상 회사채 발행해서 부채돌려막기도 종쳤고</P> <P>&nbsp;</P> <P>&nbsp;</P> <P>아무리 </P> <P>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P> <P>좋아지기 힘든 종목...</P> <P>&nbsp;</P> <P>&nbsp;</P> <P>외인 기관들 수급동향을 잘 보시면...답이 나옵니다.</P> <P>외인들은 2012년 상반기에 미리 선수쳐서 약 300만주 매도 (이때 햇지로 공매도 대량사용)</P> <P>외인들이 4분기에 찔끔찔끔 매수한것은 대차만기 상환용....</P> <P>&nbsp;</P> <P>기관들은 </P> <P>여름성수기 올림픽 특수라 바람잡으며 5월부터 매수하다가</P> <P>7월하순부터 서서히 매도시작하여 약 400만주 매도....</P> <P>&nbsp;</P> <P>대한이 정말로 비젼있고 전망좋았다면??</P> <P>외인 기관들이 저렇게 행동하지는 않지요.</P> <P>또 다른 단적인 증거중에 하나로</P> <P>대차잔고가 줄지도 않고있는 상황....대차 만기물량 상환을 하면서 다시 또 공매도</P> <P>이것은 단기간에 우상향 하기 어렵다는 신호</P> <P>기간조정을 더&nbsp;거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올 5월 전후기간에..(이때쯤 되면 여름성수기 실적개선 운운하며..)</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대한 주주님들 이글 보시면 기분 언짢을수 있지만...</P> <P>눈에 보이는대로 분석하면 </P> <P>이렇게도 볼수있다는 이야기 입니다.</P> <P>&nbsp;</P> <P>주관적 판단의 분석이오니,,,가볍게 참조만...</P> <P>&nbsp;</P> <P>&nbsp;</P> <P>사족.&nbsp;</P> <P>대한항공의 또 다른 비용 리스크.</P> <P>&nbsp;</P> <P>중국의 소득수준 증대와</P> <P>세계최대인구 드넓은 땅덩어리를 바탕으로, </P> <P>중국내 항공수요가 급증하며 중국 항공사의 양적 팽창이 이루어지는 상황에</P> <P>한국 조종사 스카웃 과열상황 입니다.(한국 항공사 연봉의 약 2배수준으로 스카웃..)</P> <P>&nbsp;</P> <P>대한항공도 여객기 양적 확대로 조종사 수요가 해마다 급증하는 상황...</P> <P>중국 항공사로 이탈을 막고, </P> <P>신규 조종사 자체 양성을위한 투자가 대규모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조종사 양성기관 설립추진)</P> <P>조종사 양성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는 어렵고 (최소 3년에서 5년..)</P> <P>결국 </P> <P>기존 조종사 연봉 인상 및 처우개선 &amp; 신규조종사 양성비용으로</P> <P>매출원가에서 고정비 상승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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