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례 군사연습을 앞두고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P>지난 2년간 UFG 훈련을 겨냥한 북한의 도발은 해안포 사격이었다. 지난해엔 UFG 훈련 개시 엿새 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으로 해안포 5발을 발사해 이 중 2발이 NLL을 넘어왔다. 이에 한국군도 NLL 인근 해상으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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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사발췌 원본http://news.donga.com/3/all/20120809/48479129/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