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가격 가파른 상승세 - 관련주
<br/>전세계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츼 최대 농업지대인 일리노이.인지애나주의 경우 수일째 섭씨 40도 안팍의 불볕더위로 곡물생산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br/> <br/> <br/> <br/>미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라틴아메리카등 전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밀, 콩, 옥수수등 대표적인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식량과, 사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옥수수의 경우 6월 중순이후 30% 이상 급등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br/> <br/> <br/> <br/>국제옥수수재단의 강신애 간사는 "국제 옥수수가격의 폭등으로 슈퍼옥수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계속적인 지원요청이 오고 있다, 슈퍼옥수수는 기존 옥수수에 비해 20%~100%(1ha당 2 ton~3.7 ton생산) 정도 수확량이 많고, 동남아지역의 경우 년간 4 회 수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신애 간사는 "옥수수의 경우 사료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옥수수 가격이 상승하면 사료가격의 상승이로 이어 질수 밖에 없다. 이는 소,돼지,닭등 을 사육하는 농가에 부담으로 작용되어 사육개체가 감소하여 결국 육류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br/> <br/> <br/> <br/>농림수산수백서에 따르면 국내 옥수수 자급율을 1.8% 수준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7월초 현재 국제 곡물가격은 옥수수가 톤당 325.46달러, 대두 616.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r/> <br/> <br/> <br/>국제곡물가격은 사단법인 한국사료학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제공한다. <br/> <br/> <br/>관련종목 : 케이엔디티 <br/> <br/>필리핀, 나이지리아에서 각각 1만ha 경작중 금액으로만 400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