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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조정하는 자들의 음모

추천 9 | 조회 796 | 번호 3530204 | 2011.08.22 20:01 재야논객 (m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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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을 쓰는 이유 * 글이 길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주식투자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지 않을까 쉽습니다. * 주요내용의 큰 타이틀은 "세계경제를 조정하는 자들의 숨겨진 음모를 파해 치고, 주식투자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입니다. * 이글은 학자, 전문가 집단, 언론매체, 세계 경제 동향, 경제연구소에서 분석한 글을 종합 정리한 내용입니다. ----------------------------------------------------------------------------- 요즈음 언론매체를 보면 주식투자 실패해서 자살하고, 파산했다는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답답하신 분들은 이 글을 잘 읽어 보시고, 극단적인 생각은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희망과 대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 저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한지가 한전(한국전력), 포철(posco) 국민주 발행 때 시작했으니까 IMF 등 온갖 시련을 다 겪은 투자자입니다. 물론, 전업투자자는 아닙니다. 행정.경제분야에 근무를 하는 직장인입니다. 그동안 아품의 시련을 겪다보니 세칭 재야 "주식전문가"가가 다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조금 우왕좌왕하기는 했지만 쪽박이나 실패한 적은 없으나 마디마디마다 고통의 시간을 보낸적이 많습니다. 그 고통의 시간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잘 살아온 얘기를 많이 하겠지만 한마디로 성경말씀대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입니다. 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보시고, 투자는 "여유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해서 얻은 수익도 자기의 몫이요. 실패해도 자기의 몫입니다. 누구를 원망해도 소용없습니다. 손절 타이밍을 놓쳐 손실이 많으신 분들은 시간을 길게 보 시면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명심하십요 ----------------------------------------------------------------------------- <참고로 부정적인 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금년도 7월초에 *** 싸이트에 글을 올린 내용입니다. 상투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예측해도 오차한계는 있지만 2,300 부근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주식투자 25년 경험적 측면에서 보면 이유는 이러합니다. - 기관화 장세가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 항상 상투권이었습니다. 경험적 측면에서 상투의 징후는 - 우선 기관, 외국인이 동시에 매수를 시작해서 시장을 끌어올리면 의심의 눈초리로 보시고, - 그 다음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가 도래하면 더더욱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셔야 합니다 * 이시점에 순환매 장세가 도래할 가능성 아주 큼 (금융장세) - 이후, 코스닥 저가주들의 반란이 시작되면 이는 완전한 상투라 확실히 생각하시고 주식투자 조심하셔야 합니다. - 가장 확실한 상투징후의 종목으로는 "하이닉스"를 주목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바닥징후도 "하이닉스"를 주목하시면 됩니다. - 종합지수 종지 2300 부근에 오면 일단 대피싸이렌입니다. 3년농사 한꺼번에 날릴수도 있으니 조심하실 구간입니다 코스닥 50 지수 와 코스피200 지수 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상투권이라고 판단됩니다. 지금물리면 마음고생 최소한 1년 넘게 맘 고생하십니다. 물론, 종목장세는 있습니다. 이 몫은 선수들의 장세입니다. 지금은 개인모셔오기 장세를 황소장세로 착각하시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이나 시장은 언제나 돌발적 상황으로 변하오니 조심들 하십요. 주가가 오를만큼 올랐을때는 돌발악재는 단기돌발악재가 아니고 확실한 악재로 둔갑해 시장을 짓누를수도 있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악재라도 상투권과 바닥권에서 받아들이는 주포들의 심리는 전혀 다른 양상을 초래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시점에서 공정한 게임이 되지못한다는 생각 가슴에 넣어두시고 잘 대응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기관, 외국인들의 프로그램 매수가 기승을 부리면 조심할 구간 ----------------------------------------------------------------------------- 지나간 글입니다만 불과 1달 보름전의 글입니다. 참으로 순간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게 보셔야할 때가 왔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세계경제를 주무르는 주포 국가들이 표면적으로 휘청거리고 있지만 그 내막을 잘 살펴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부터 세계 경제를 조정하는 자들의 숨겨진 음모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응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결론을 내리면 업종별, 종목별 새로운 패러다임이 태동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십요. 비관하시지 말고, 용기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시고, 그 뒤안길을 보시면 옥석이 있습니다. 희망을 갖으십요. 경제 파동이론을 보십요. 골이 깊으면 산이 높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이치를 이해하면 지금은 골이 깊이 파이고 있는 시점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다시 높게 올라 갑니다. ----------------------------------------------------------------------------- 1. 미국이라는 국가는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기축입니다. 달러가 세계경제의 기축통화입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자본시장에서 미국의 횡포가너무 심하자 이에 대응하고자 유로화를 만들어 유럽 경제를 통합해서 기축통화를 바꿀려고 했으나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유태인계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사실상 유태인계들은 세계 자본시장을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유태인과 미국, 이들의 움직임을 잘 보아야 할 것이며 이들의 음모를 우리는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 미국 시장의 폭락과 유럽의 재정위기는 인위적 조작에 불과 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토록하겠습니다. 2. 미국은 신규 국채(채권)을 발행할때쯤이면 주식시장을 폭락시켰습니다. 미국은 채무를 증액했으므로 당연히 국채를 발행하여야 하는데 고채금리가 부담이 되므로 주식을 폭락시키면 당연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발생되어 미국 고채금리가 급락하게되고, 역으로 채권값은 폭등하게 되므로 낮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미국채권을 보유한 중국, 일본, 독일 등은 채권값이 급등하므로 주식시장 폭락을 용인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겉으로는 세계경제 위기설하지만 속내의 음모는 그렇습니다. 3. 미국 신규 채권발행이 성공하면 주식시장은 다시 상승턴하고, 도리어 폭등합니다. 미국이 8,9월중에 채권을 다 발행합니다. 이탈리아 국채는 1조3000억 유로인가 발행되어 거의 자기나라 GDP수준입니다. 8월과 9월에 만기가 집중돼 있는데 10년물이 6%를 넘어섰고 지금은 ECB의 융단 폭격급 자금투입으로 4.9%로 수익률이 급락했습니다. 스페인도 똑같은 수익률입니다. 시장개입을 하고 있는거지요. 지금 미국 유럽 등의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이유가 우려를 언론매체에서 대대적 으로 홍보해서 만기 도래하는 채권을 연장하고, 다시 발행하여야 하므로 폭락을 시키는 겁니다. 안전자산으로 몰려야 채권을 선호하고, 낮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수익률이 다시 상방으로 틀 경우 저번 만기와 같은 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7%를 넘어설경우 리만사태가 재연될 염려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7%가 중요한 이유는요. OECD 소속 선진국의 잠재성장률은 최대한 높게 잡아도 7%가 한계랍니다. 국채 수익률이 이 단계를 넘으면 아무리 돈을 벌어도 원금은 못갚게 된다는군요. 이러한 사실을 세계 경제 석학들이나 지도자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잘 대응을 해 나갈 것입니다. (채권을 잘 발행하기 위함) 프랑스는 이탈이아 최대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액은 약 3900억달러로 추정 되고 있으며 그밖에 그리스에 560억 달러, 스페인에 140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요즈음 이탈리아 디폴트 위기설이 나돌면서 가장 많은 채권을 보유한 프랑스 최대 은행에 신용등급 강등설이 나돌았던 것인데 투자자들이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당장에 현실이 될 내용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며 다음에 또 다시 악재가 되어 나올수는 있지만 조만간 투자자들 사이에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일은 이탈리아에 1600억 규모 채권, 스페인에 1800억 정도 채권을 보유하고 있어 그리스를 넘어 이탈리아,스페인으로 위기가 확산될 경우 프랑스와 독일에 위기설이 나돌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이탈리아, 스페인이 잘못될 이유는 없어 보이므로 시장은 조만간 반등을 시도하게 될 것입니다. 위와같은 우려로 주식을 인위적으로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금은 유럽이나 미국이나 채권을 발해해야 하기 때문에 채권을 선호하고, 발행이자를 낮게 할려면 주식시장을 하락시켜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려야 하니깐 인위적으로 우려를 표시하면서 주식시장을 하락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곧 소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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