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증권

동양물산[2]

추천 1 | 조회 772 | 번호 3459890 | 2011.07.13 19:46 수학in (hhj8***)

작성글 전체보기

장내주식에는 답이 없다는 이유 8가지?   저는 장내주식을 "제삿밥 식 or 김빠진 사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제삿밥만 계속 먹으면 영양실조로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표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장내주식 회사들이 회사의 규모는 대단히 큰데 주가가 왜 몇백 원 되는지 아십니까? 이미 남들이 먹고 난 쓰레기라서 그렇습니다. 주식숫자도 너무 많고 나에게 올 몫이 없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불쌍한 개미군단은 자신의 피 같은 재산을 답도 없는 주식에다가 퍼붓고 패가망신까지 하게 됩니다.   1) 장내주식은 매력을 잃은 한물간 3급 정보인데 사람들은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삼성주식을 지금 사서 됩니까?     SK텔레콤주식을 지금 사서 되겠습니까?     서울땅을 지금 사서 돈을 벌 수 있습니까?     몇백원,-몇십만원,몇백만원 때 샀어야 됩니다.     이미 한물간 쓰레기 정보입니다.     신현확 전 총리 아시죠?     삼성주식을 주당 2천 원에 구입한 다음 30년 후에     투자금액의 600배의 평가이익을 남겼습니다.     1만주를 30여 년 넘게 보유하다 2004년 주당 51만 원에 처분해서       120억 원의 평가차익을 올렸습니다.      강남 땅값이 지금은 평균적으로 평당 2천만 원 정도인데    비싼 땅은 억대도 있고 수천만 원이 보통입니다.    지금 강남 땅을 사서 돈을 번다고요?    예전에 몇천 원 몇만 원 몇 십만 원,몇 백만 원 때에 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내주식은 이미 오를 때로 오른 땅과 똑같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물간 정보에 폭 빠져서 나올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2) 상승은 약하고 추락이 빠릅니다(주변 변화에 민감합니다)    장내주식은 오름의 속도는 느리고 내림의 속도는 빠릅니다.    추락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터널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오르는 폭은 적습니다.    장외주식은 내려봤자입니다.    오를 수 있는 폭은 크지만 내릴 수 있는 폭이 작습니다.    3) 귀신도 모른다는데 귀신이든 하나님이든 사람들에게    주식 호재,악재를 계시해 준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주식의 오름과 내림(방향)은 점을 쳐도 안됩니다.    귀신도 모른다면서 어떻게 인간이 알 수 있겠습니까?    모르는 게임을 하니 답답하죠    점괘에도 안나옵니다.    주식의 흐름이 점괘에 나오면 신접한 사람들은 모두    부의집단이요 부의 상징적 집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4) 여러 개를 놓고 찍으니 답이 없습니다.    답도 모르면서 사지선답에서  하나 고르는 식으로 주식을 고르니    답이 없습니다.    도표를 보고 찍기입니다.    이것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데 글쎄요~ 피곤하고 불쌍한 일입니다.    어쩌다 정답을 찍어서 답을 맞혔어도 자기실력이 아닌 운이요 잘-찍어서    맞춘 것입니다.    정답을 맞혔어도 모르는 시험을 보기 때문에 다음번에도 맞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5)객관적자료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객관적자료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자료는 정확성을 떨어트립니다.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자료를 믿습니까?       자료가 나오기 전에 세상에 보도되기 전에 이미 일은 터지고 사건은 벌어져 있고    실체는 붕괴하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보도화 되기 전에 이미 문제는 심각하게 돌아가는 경우가 쾌 많이 있습니다.    자료화 되고 보도 화 되기 전에 이미 상황이 바뀌는데    뉴스를 보면 어떤 보도나 사실에 대해서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아침일찍 소식을 전하는데 조간신문이 그렇습니다. 아침에 소식을 전해들어도    그 하루 사이에 상황변화가 또다시 일어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석간신문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신문을 내기 위해서 기자가 필요하고 편집을 해야 하고    편집된 것을 인쇄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요즘 인터넷은 어떤 상황과 변화에 대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순식간에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매스미디어의 위력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십니까?     6)여러가지 회사를 가지고 분석을 하니 답이 없습니다.   한 회사를 파악하고 검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한 두 달 이상 걸리는 데   수 개의 회사를 가지고 탁상공론을 하니 어찌 해답이 보이겠습니까?   여러회사를 고르는 것은 앤젤투자의 원리로 분산투자요   통계학적으로 열 개정도 중에서 한두 개가 대박이 나면   이익을 얻는 것이 해외 엔젤투자자들의 통례인 것도 있습니다만   객관적인 자료로 분석하는 것과 회사에 깊이 개입된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투자는 여러 개로 분산투자 해야 하지만 그 한 회사에 깊이를 알려면   자료화 되지 않은 또 다른 깊이는 그 회사에 깊이 들어가야 실제상황을 분석하고   확실히 안다는 것입니다.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처녀 총각이   결혼도 안 하고 결혼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상황과 이론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회사에 대한 깊이는 그 회사의 경영자와 임직원들은 잘 알 것입니다.   그들이  그 회사에 가장 빠른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부자거래를 법적으로 중지시킨 이유인 것입니다.   7)주위에서 장내주식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 몇을 보셨습니까?   이에대한 해답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주위에서 누가 돈 벌었다니 너도나도 해서 망한 사람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마음아프게 개미군단이-   8.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잘 믿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    실력이 얼마나 되냐를 믿습니다.    정치하는 분들을 믿습니까?   공무원을 믿습니까?    주식 펀드매니저를 믿습니까?    믿는 것은 자유지만 우리 주위에 믿지 못할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불신 풍조가 만연한 시기에 쉽게 믿는다는 것은 무지한 사람이요 순진한 사람이요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재테크의 핵심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실력경쟁의 시대요 능력본위의 시대입니다. 알아야 면장을 해 먹습니다. 배워야 하고 터득해야 하는데 신기한 것은 돈 버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고등고시 같이 난해하고도 어려운 가시밭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학력이 많은 사람만이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력이 짧지만  돈 버는 능력을 소유해서 석학들을 움직였던 역대 인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 역시도 장내주식에서 불안하게 치고 빠지기를 하면서 손실을 본적은 많지만 가치투자를 해서 손실을 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래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입니다.   작년에는 현대홈쇼핑을 3만원에 투자하여 9만원에 팔아서 300% 현대위아를 2만원에 투자하여 7만원에 350% 우진을 1만원에 투자하여 3만원에 300% 덕신하우징을 2천원에 투자하여 6천원에 300% 건아정보기술을 2천원에 투자하여 5천원에 250% 성보개발을 3천원에 투자하여 12000원에 400% 웅진에너지를 3천원에사서 1만원에 팔아 300% 수익을 거두었고  스포츠서울 주식부문에 소비자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벌써 높은 수익을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카페에 가입하시는분들께는 무료로 종목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부디 치고빠지기식 도박보다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가치투자를 지향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A title="[http://cstock.wk.to/]로 이동합니다." href= href=

목록 | 윗글 | 아랫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