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기아차 시가 총액 31.1조원이고, 이 회사 쓰고 있는 휴지통 빗자루까지 다 합친 금액에서 부채를 뺀 나머지 순자산이 </P>
<P>2010. 12. 31.자 기준으로 9.6조원 입니다.</P>
<P> 기아차 (동양기전도)</P>
<P>시가총액에서 9.6조원을 빼면= 21.5조원이고, 기아차가 앞으로 11년동안 매년 2조원씩 이익을 내야만 순 자기 자산액과 </P>
<P>현재의 시가총액이 같아 집니다. 하지만 향후 11년동안 계속해서 이익을 낸다는 보장을 누가 할수 있으며, 설사 그 이상 </P>
<P>순이익을 낼수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11년치를 전부 가불한 것과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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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뻥이요!!! 강냉이 뻥튀기를 아무리 잘해도 그 부피가 11배씩은 불어나지 않습니다.</P>
<P> 다시말하면 한국 주식 값 또는 기아차의 주가는 뻥튀기 보다도 더 뻥튀기 된 주식 입니다.</P>
<P> 기아차의 뻥기 된 금액 21.5조중 6조원은 외국인들 몫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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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결국은 한국 주식시장 투기 도박판에 뛰어든 외국놈들 좋은일 시키는 짓이며, 또 그런일을 한국 정부가 장려하고 </P>
<P>지원하고 있으니 앞날이 걱정입니다. 더 큰 문제는 대통령부터 국민 한 사람까지 누구하나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는 </P>
<P>사람이 없다는 사실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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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외국놈들이 10%이상 보유한 종목을 외국인이 팔 때는 그 주식을 개인이나 기관이 절대로 사 주면 안됩니다. 다만 주당 </P>
<P>순자산액보다 주가가 더 낮을 때는 외국인이 파는 주식이라도 매수를 해야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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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기업의 장래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주가가 1주당 순자산액의 2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주가 상한제를 법으로 </P>
<P>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산후 기업이 이익을 내서 주당 순자산이 늘어나면 다시 늘어난 자산의 2배까지로 주가 </P>
<P>상한선을 정하면 되고 그렇게 하면 폭등한 주식을 상투잡아 신세를 망치는 폐해도 줄어들 것입니다. </P>
<P> 정부가 못하면 시민단체가 나서서라도 언젠가는 꼭 실현해야할 과제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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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인동초가 국회 위원회, 청와대, 금융위원회, 권익위원회, 경제정의 실천위 등에 팩스 전송 할 것입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