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는 휴대폰 분야 보다 더 크게 성장한다.
추천 1 | 조회 191 | 번호 3342575 | 2011.04.11 14:28 저승사자 (wlstns***)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9pt"><STRONG>GE와 공동개발한 한국형 스마트미터가 한국전력의 유자격 등록을 완료</STRONG>,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미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2010년10월 26일 밝혔다</SPAN>.</FONT><BR></P> <P>이미 4년 전 누리텔레콤은 GE유럽과 제품 품질 및 기술 검증을 서로 완료하고, 이를 GE본사로 확대해 협력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GE는 스마트미터, 발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누리텔레콤은 AMI의 검증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사업 중복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BR><BR>GE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을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Opal Software사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P> <P>누리텔레콤이 2007년에 수주한 스웨덴 AMI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도 스마트계량기 분야에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다.</P> <P>&nbsp;</P> <P>제 2의 산업혁명을 주도할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산업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국 또한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 비전을 위한 로드맵 작성을 구축 하였으며 <STRONG>이번 4월달에는 스마트그리드 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갈&nbsp;것이다</STRONG>. 전력 중전기, 통신, 가전을 아우르는 산업협회가 발족했고, 전력 IT 10대 국책과제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며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BR></P> <P>누리텔레콤은 원격검침 토털 솔루션(AMI)를 확보해 국내외 10개국을 통해 원격검침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STRONG>GE와의 사업협력 MOU체결를 통한&nbsp;협력체계 구축은 </STRONG>큰 의미를 갖는다. 우선 GE가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활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유럽을 공략하는데 한층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nbsp;</P> <P>국내에서도 1998년부터 시작된 한국전력의 산업용 원격검침 시범사업을 위시로 다양한 수주활동을 펼쳐왔다. 2000년에는 한전의 공장, 빌딩 등 산업용 대상으로 자사가 개발한 원격검침 시스템이 세계최초로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성공리에 공급돼 공공시장 점유율 100%를 달성했다.</P> <P>&nbsp;</P> <P><BR>- 누리텔레콤은 창사이후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해 왔다. 향후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다. 해외 시장을 어떻게 보는가.<BR><BR>"현재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추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주창지는 미국이다. 미국은 화석연료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지 못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도입할 근거로 스마트그리드를 키우고 있다고 생각한다.<BR><BR>한 예로 미국 네바다주 사막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들 수 있다.<BR><BR>만약 네바다주 사막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전세계에 전력을 공급하고도 남을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미국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은 결국 다른 국가들도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다. 누리텔레콤은 미국과 유럽 등 시장 지배력을 갖춘 거점 공략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BR><BR>이미 2004년 메쉬(Mesh) RF를 이용해 원격검침 모뎀을 개발했고, 2005년부터 태국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파라과이, 호주 등 해외진출을 추진했다. 2006년에는 북유럽의 파트너사인 HTS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스웨덴 AMM/AMI 프로젝트 국제 입찰에 응찰, 234억원 규모의 스웨덴 전기 원격검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P> <P>&nbsp;</P> <P>그 이후에도 누리텔레콤은 스웨덴 전력 4위업체인 예베토리 에너지가 발주한 `예베토리 시 27만 2000가구 전체에 자사의 AMI솔루션을 단독으로 공급 해외에서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그동안 그동안 내부역량을 쌓아온 누리텔레콤은 검증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주요 거점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BR><BR>일본과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고 유럽지역에도 글로벌 협력 파트너 두 세곳을 확보했다. 미국은 GE, 독일은 지멘스와 협력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도 현지 파트너 구축 작업이 완료됐다. 이 현지 파트너들과 사업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BR><BR><BR>누리텔레콤을 어떤 기업으로 키울 것인지 간단히 포부를 밝힌다면.<BR><BR>"누리텔레콤은 스마트미터를 비롯해 유ㆍ무선 통신 방식을 이용한 통신모뎀(검침기), 집중기, 리피터, 검침 소프트웨어, 인터넷 전자고지서비스 등 양방향 통신의 지능형 검침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구현이 가능한 다양한 모뎀 등 다바이스를 개발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BR><!-- reviews --><BR><STRONG>스마트그리드 관련 핵심 사업인 스마트미터 시장에 뛰어든 국내 기업 수만 10개가 넘어섰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품의 신뢰성과 노하우를 보유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시장이기도 하다</STRONG>. 물론 누리텔레콤도 아직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하지만 타 기업보다 한발 먼저 준비하고, 시장 개척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값진 노력을 계속해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리더로 또한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BR><BR></P> <P>&nbsp;</P> <P>충북 음성에 위치한 LH공사의 국민임대주택 261세대에 지능형 홈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코콤.쿠오핀과 공동으로 구축했으며.</P> <P><STRONG>원격검침(AMI)시장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STRONG></P> <P>EMS는 기존의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빌딩ㆍ공장ㆍ가정ㆍ사무실 등에서 에너지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BR><BR>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의 행정수도 츠와니(Tshwane)시가 발주한 전기 AMI 시스템을 수주해 현지 파트너인 만들라 테크놀러지(Mandla Technologies)와 248만3200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아프리카 시장에도 적극 공략할 것이다.</P> <P>&nbsp;</P> <P><STRONG>누리텔레콤은&nbsp;2010년 상반기 유럽발 금융위기로 일부 프로젝트가 연기ㆍ취소 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STRONG>. <STRONG>하지만 이러한 단기 악재는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꺾지 못한다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STRONG>. 그는 "솔직히 유럽의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게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P> <P>그는 이어 "긴 안목으로 사업을 바라본다면 분명히 성장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누리텔레콤의 최대주주로서 보유지분을 단 한 주도 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P> <P><STRONG>누리텔레콤은 실제 작년 4분기에 이미 턴어라운드 되었다.</STRONG><BR><BR><BR><BR></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0pt">스마트그리드 시장은 향후 10년 안에 휴대폰 분야 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누리텔레콤의 기술이라면 전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SPAN></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0pt">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이사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위와 같이 확신하고 있다. 조 대표는 "많은 연구기관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는 전세계 시장 규모가 수천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미지의 신대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PAN></SPAN></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0pt">.</SPAN><BR><BR></P> <P><BR><BR>&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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