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는 죽엇다는 기사를보고..
<P> 군부독재도 아닌지금 시장경제는 어디에 숨엇는가.</P>
<P> 경제학자도 경제지 기자도 이구동성으로 자탄하는</P>
<P> 글을읽으면서 저멀리 서구의 시장경제를 가늠해본다.</P>
<P> 각설하고. 하나만보면 나머지는 그것이 곳 해답이다.</P>
<P> 적어도 그나라들의 메뉴얼안에선 기업의 목은비틀지않는다.</P>
<P> 대신경제인이 경제범으로 사법처리될때는</P>
<P> 가혹하리만큼 엄하게 따지며 법의안에서 최고의 처벌을 받는다.</P>
<P> 대신 경제인이 속한기업의 경제활동엔 그누구도 간섭할수없고 자유롭다.</P>
<P> 이것이 민주국가의 시장경제다.</P>
<P> 그런데 이나라에선 서민들의 복장을치게한 엄청난 경제범도</P>
<P> 구멍가계 좀도둑보다 처벌이가볍다.</P>
<P> 그래서 권력에 숨죽이고 목을비뜰겠다면 스스럼없이 내민다.</P>
<P> 서로의 편의에의해서 먹이사슬이 형성된것이다.</P>
<P>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모순인가.? </P>
<P> 기름값 내리는것 고마운 일이다. 단. 권력에의한 몸짖이아닌 서민을위한 진정한 행위였을때만이</P>
<P> 그렇다고본다.</P>
<P> 모르는가 . 외인들이 온갖곳에서 한국인뺨치는 범법도 이나라스스로 그러하기때문이다.</P>
<P> 어느경제지 기자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내뱉고잇엇다.</P>
<P> 오늘 SK-이노 기관.외인 투매는 권력을향한 시위엿다고...</P>
<P> 겨우 매출5%정도의 감소와 2천억정도의 이익감소때문에</P>
<P> 금년내 사상최고의 매출이 거의담보된 회사의 주가가</P>
<P> 1조6천억이날라간 기막힌 현실이 곧이나라의 권력과 경제인의 모습이라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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