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시장 '청신호' 매수
추천 0 | 조회 450 | 번호 3297777 | 2011.02.28 09:51 명란젓코난 (han7***)
<P>&nbsp;하이투자증권은 28일 화신이 지난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도 해외시장 호조에 힘입어 성장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BR><BR>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신의 지난해 영억이익은 304억원으로 161% 증가했고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각각 4608억원, 722억원으로 46%, 89% 증가했다"며 ".추정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BR><BR>최 연구원은 "올해는 미국과 브라질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 출고대수는 26만대로 지난해 16만7000대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 역시 케파 제한은 있지만, 신형 아반떼(MD) 투입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BR><BR>특히, 브라질시장의 경우 화신의 성장성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급사인 현대차가 35%의 높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남미공동체(MERCOSUR)와의 FTA 협상이 체결되면 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BR><BR></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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