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본인도</SPAN></STRONG> 1년 7개월동안 9980원에 3000주 가지고 있다가 15일 전에 반토막에( 5760원 ) 매도 했습니다 </P>
<P>주식에 문뢰한이라 누구 말듣고 구입했다가 거의 피와 살과 뼈같은 돈 1500만원 날리고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 </P>
<P>땅을 치고 통곡하고 그 누구를 원망하고 싸움박질도 하고 ...... 모든것이 나의 불찰이니 어쩌겠어요 선생께서 </P>
<P>5년을 보고 있다고 하시니 얼마에 구입하셨는지는 모르되 아마 훨씬 저가에 구입하셨겠지만 한 카 너무 실망이 큽니다 </P>
<P>그래서 전문가 조언으로 한화 케미컬을약 1달전에 34450원에 2000주 구입해서 지금 어느정도 한카에 만신창된걸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한카 너무오래 가지고 있어서 역시 초짜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앞으로 절대로 절대로 최고의 전문가의 말을 듣고 대충 15-20% 수익나면 팔아버리기로 다짐했습니다 오늘 한화 케미컬 39900에 팔아서 1천만원 건졌습니다 왕초보치고 잘했죠? 근데 팔고 나서 전문가 의견들어보니 계속 가져가라는데 실수인지 잘했는지 주식이란 원 도통 알수가 있어야지요 그럼 처음 글도 올려보고 영감탱이 출세해부렸구만요 자판도 6개월을 꼬박 배워서 이제 10손가락으로 1분에 250타 정도 칩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나니 세상을 다 얻은것 같아 너무너무너무아주마니 좋아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