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연말 배당금'은 '조삼모사'일 뿐이다...?[3]
추천 4 | 조회 1111 | 번호 3237782 | 2010.12.28 18:23 장카 (jk6***)
<P>&nbsp;오늘이 '연말 배당금'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투자한 사람은 실망할 것이다.</P> <P>KT&amp;G를 말할 때면 항상&nbsp;연말 배당금으로 광고하지만, 직접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어이없고,&nbsp; 원숭이 정도로 취급하는 느낌이 든다!</P> <P>&nbsp;KT&amp;G를 2008.8.29에 90,000원에&nbsp;사고, 2009.3.20에 81,400원 사고, 2010.10.13에도 71,800에 산 투자자에게; KT&amp;G를 68,600원에 포기한다면 KT&amp;G를 산 것은 'Mountain Climbing'이 아니라 'Accident'일 뿐이다...</P> <P>&nbsp;</P> <P>&nbsp;올해11월11일에 외국인들이 왜 주식을 갑자기 폭락시켰는지 이해가 간다!</P> <P>그날 주식은 모두 외국인이 파는 주식이었고, 국내기관은 10월28일(&nbsp;69,600원)부터 오랜만에 사기 시작했다.&nbsp; </P> <P>11월11일에 &nbsp;65,500원부터 주식 판매를 시작한 외국인은 2시50분에는 64,500원 정도에서 매도를 멈추었다.</P> <P>그날 KT&amp;G의 62,800원 거래는 시간외 거래로 만든 장난일 뿐이었다.</P> <P>나도 외국인 장난을 느끼는데 주식전문가들은 아무도 그날 11월11일의 외국인에 대해 말하지는 않고,</P> <P>오히려 반대로 KT&amp;G를 광고하는 주식전문가...일부러 개인 투자자를 속이는 것인지?&nbsp;</P> <P>주식전문가들은 외국인 장난도 못느끼는 아마추어인지 의심스러웠다?</P> <P>&nbsp;</P> <P>&nbsp; KT&amp;G의 '연말&nbsp;배당금'을 광고하기 위해서, 11월11일에 외국인은&nbsp; 일부러 가격을 떨어뜨린 것이다.</P> <P>&nbsp;외국인은 지분율을 58.14%(11월9일)에서 57.04%(11월25일)까지 떨어뜨리고, 지금은 57.91%(12월27일)로 간신히 올렸다. KT&amp;G의 '연말&nbsp;배당금'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에 미련 버리고,&nbsp; 당장 팔고 나가라는 유혹일 뿐이다.</P> <P>&nbsp;</P> <P>&nbsp;작년에도 외국인은 '연말 배당금' 때문에 개인이 주식을 버릴 때, 싼 가격으로 KT&amp;G를 사들였고 지금은 지분율을 51.63%에서 57.91%로 늘렸다. 이제 KT&amp;G는 외국인 회사로 바뀐 것 아닐까?</P> <P>대한민국의&nbsp;삼성전자도 외국인 비율이 50.61%로 바뀌었고, 삼성전자우의 비율은&nbsp;82.87%이다...</P> <P>이제 우리나라 주식값을 달러나 위안으로 계산해야 정확할 것 같다.</P> <P>&nbsp;</P> <P>&nbsp;'연말 배당금'에 유혹당하는 투자는 좋지않지만, 더 어리석은 투자는 겉으로 보이는 주식 그래프에 유혹당해 주식을 파는 매도가 아닐까?&nbsp; 외국인이 원하듯이 KT&amp;G를 싼 가격에 포기하는&nbsp;매도는 바람직하지 않다.&nbsp;&nbsp;</P> <P>그리고, 2011년부터는 주식 전문가라면&nbsp; 현실적으로&nbsp;동의할 수 있는&nbsp;성의있는 투자분석을 부탁한다.&nbsp; </P> <P>주식투자 대상을 전혀 분석하지는 않고, 성의없이 매일 다르게 말장난하는 기사는 적어지기를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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