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010-11-11에 KT&G 주가 왜 떨어졌을까...[6]
<P> 2010-11-11 KT&G가 너무 떨어져서 ( 순매수량 -759,027, 등락률 -6.82% ) 그날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P>
<P>처음에는 판단하기 힘들어 2008년 전을 비교해 보니, KT&G 가격이 변한 이유는 너무 간단했다.</P>
<P>그날 주식을 판 곳은 모두 외국인이었다. </P>
<P>주식량도 많았고, 가격은 KT&G의 기준에서는 너무 많이 떨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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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다른 기관에서 KT&G를 팔 때, 사들인 곳은 외국인이었다. </P>
<P>우리는 외국인과 기관이라는 단어로 투자자를 구분하지만, 지금은 나도 해외 10개 나라 이상 가보았다. </P>
<P>주식 투자에서 외국인과 기관으로 구분하는 것은 환율로서 구분하는 것 이상일 수 없다.</P>
<P> KT&G는 담배와 인삼을 파는 회사다. 3 star general은 망해도 KT&G는 망할 수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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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T&G의 주가는 -\\'쇼생크탈출, 빠삐용\\'처럼 감옥 영화는 담배를 돈으로 취급한다 - 환율 변화에 영향받을 뿐이다.</P>
<P>2008-03-17에 1달러는 1,014.44원 + KT&G 주가는 최소 68,400원 = 외국인이 몰려들었다.</P>
<P>2008-10-24에 1달러는 1,465.20원 & 2008-09-10에 KT&G 주가는 94,500원 = 달러는 많이 올랐다.</P>
<P>2008-10-28에 1달러는 1,504.88원 + KT&G 주가는 71,600원 = 외국인은 나갔지만, 아직도 많은 주식이 남아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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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도 KT&G에는 그때보다 외국인 주주가 더 많이 있다.</P>
<P>2010-01-08에 1달러는 1,153.00원, KT&G 주가는 62,300원으로; 외국인은 주식을 계속 샀다.</P>
<P>2010-10-13에 1달러는 1,140.61원, KT&G 주가는 70,900원이었다. </P>
<P>2010-11-11에 1달러는 1,108.00원, KT&G 주가는 62,800원으로; 외국인 만이 주식을 팔아 -4,600원을 낮추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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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월-11월의 환율을 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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