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를 바라보는 모건스탠리...[2]
추천 0 | 조회 716 | 번호 3150745 | 2010.10.09 01:12 장카 (jk6***)
<P>&nbsp;2010.10.07일에 이데일리를 보면; </P> <P>모건스탠리는 시장점유율 하락이 안정세를 찾아갈 것이라며 KT&amp;G의 목표주가를 7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P> <P>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P> <P>모건스탠리는 "국내 담배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가 분기비는 물론 전년비로도 누그러지고 있다"며 "최근 시장 점유율은 58~59%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BR>이 증권사는 "최근의 시장점유율 수준이 유지된다면 4분기 이후 전년비 시장점유율은 하락세를 멈출 것"이라며 "알파와이즈팀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스위칭 가능성과 다비도프의 현재 위치는 KT&amp;G의 시장점유율이 57~58% 수준에서 안정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P> <P>이어 "아직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다비도프는 판매망 확대와 상품 구성 면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점유율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다비도프 효과를 반영해 내년과 후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1.9% 및 3.4% 상향한다"고 강조했다. </P> <P>&nbsp;</P> <P>그런데,모건스탠리가 아침부터 주식을 계속 팔아서 주식 가격은 오를 수가 없었다. </P> <P>결국 모건스탠리는 팔았던 56,119주를 모두&nbsp;사서 +303로 마무리했고, KT&amp;G의 전일비는 +400원으로 마무리되었다.</P> <P>10.10.07에는 외국계 증권사의 순매수량이 +1,053으로 전일비는 +400원이었다.</P> <P>10.10.08에는 외국계 증권사의 순매수량이 +135,036으로 전날보다 100배 이상 많은데도, 전일비가 +400원일 뿐이다.</P> <P>왜 목표주가를&nbsp; 상향 조정했던 모건스탠리가 아침부터 KT&amp;G를 5만주 이상 팔면서 주식 가격을 낮추었는지 이해가 간다.</P> <P>모건스탠리가 아니었으면, KT&amp;G의 주가는 7만1000원 이상이었을 것이다!</P> <P>&nbsp;</P> <P>모건스탠리의 장난을 보면, 앞으로도 믿는 투자자를 바보로 만들 것 같다...</P>
0
2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