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아이폰4가 9월 11일 정식 판매되면서부터 예약자 수가 줄을 읻고 있습니다. </P>
<P> 정식 판매 후 차 수 별 1만대 규모르 예약을 받고 있지만(16G: 32G 폰비율 7:3) 하루에 만 명을 훨씬 초과하는 </P>
<P> 예약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디. (현재 50만 명 돌파)</P>
<P> 당초 이달 말 부터 KT 각 대리점에서 아이폰4를 현장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뜨거운 예약 열기로 인해서 당분간 </P>
<P> 계속 예약 판매형태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P>
<P> 아이폰4의 Facetime(무료영상통화)의 기능이 호평을 받으면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P>
<P> 3GS에서도 "Tango" 앱을 활용하면 무료 영상통화가 되더군요, 다만 카메라가 뒤쪽에 있어서, 거울 등을 </P>
<P> 활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P>
<P> * 단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P>
<P> 아이폰을 "한 번 써 보면 헤어나지를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그냥 그런 폰인줄 다들 알고</P>
<P> 무시합니다만, 한 번 제대로 알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절대 헤어나지를 못합니다.</P>
<P> * 왜 아이폰 용 앱이 그렇게 많을 수 밖에 없는지...</P>
<P> * 보안에 절대적으로 아이폰이 강점을 보일 수 밖에 없는지...</P>
<P> => 스티븐 잡스는 대단한 사업가이기 전에 설계가 입니다. 철저하게 고객이 아쉬워 하는 부분만 담아 놓아 </P>
<P> 놨습니다.</P>
<P> 1. 사용자들이 왜 휴대폰에 MP3을 수백곡씩 저장해서 들을 수 없을까? => 대용량 하드 디스크를 도입, </P>
<P> 바로 해결했습니다.</P>
<P> 2. 왜 학습기와 게임기가 따로 놀아야만 하는가? => 개발자들에게 애플 플랫폼을 제공하여, 전세계적으로 </P>
<P> 아이폰 용 앱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모바일의 성공이 향후 PC용 인터넷 세상까지 확대될 </P>
<P> 것으로 보입니다.</P>
<P> MS의 윈도우즈 제품 시장의 지속적인 잠식이 예상됩니다.</P>
<P> 3. Facetime를 통한 무료 영상통화의 제공입니다. wi fi zone이란 기발한 발상.. wi fi zone을 활용해서</P>
<P> ( 특히 이 놈은 대규모 건물인 회사, 관공서, 기업, 학교 등), 무료 영상통화 시대를 열었습니다.</P>
<P> 한국의 삼성이 꿈도 못 꿀 기발한 아이디어 였습니다.</P>
<P> *아이폰 이 놈은 뭐든지 갖다 붙이면 다 됩니다. </P>
<P> 1. 개발자와 사용자를 철저하게 배려했습니다.</P>
<P> 돈이 되고 유용한 프로그램은 개발을 통해서, 개발자에게 돈을 벌게하고, 일반 사용자는 대가를 </P>
<P> 지불하게 합니다.</P>
<P> 불안한 프로그램은 테스트 버전을 개발자가 올려서 사용자에게 테스트를 하게 만듭니다. </P>
<P> 2. 테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도 전혀 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P>
<P> 과거 주요 시 제품을 사용하면, 이 놈 떄문에 컴퓨터나 주요 장비들이 망가지는 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P>
<P> 이 놈은 그러 일이 없습니다.</P>
<P> * 향후 무한정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P>
<P> 1. 아이폰 차기 버전에서는 무엇보다 애플tv를 어떤 형태로든 연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P>
<P> - 현재 한국에서만 유달리 인기를 끌고 있는 지상파 DMB방송이 향후에는 휴대폰안에서 IPTV 형태 혹은</P>
<P> WEB TV형태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P>
<P> * 현재도 지상파 DMB 수신기를 활용하면, TV 깨끗하게 나오지요</P>
<P> 2. 개발자와 IT사업자들의 향후 사업 포인트는 모바일 입니다.</P>
<P> * 이미 기업에서 도입된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APP 도입은 이제 시작 선 상에 있습니다. </P>
<P>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P>
<P> - 이 것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인터넷 혁명" 에 이은 "모바일 혁명"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P>
<P> ** 그러면 과연 KT의 주가는 얼마나 가야 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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