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증권

종목소개에 대한 "중간 점검"[3]

추천 5 | 조회 669 | 번호 3144052 | 2010.10.02 14:06 천국계단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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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 본 게시판을 통하여, "SK에너지를 팔고 후회하는 분들을 위하여"라는 제목하에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하여, 5종목을 소개시켜 드린바 있습니다. 중간 점검을 실시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해 봅니다.   1. 한국가스공사  동종목은 시장내에서 철저히 소외된 종목으로,일봉 챠트상 바닥권에서 충분한 기간 조정 후에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중기 추세선인 120일선 돌파에 성공하여, 정배열 초기 국면으로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것과  저평가 영역을 감안하여 추천드린바 있으며,  이후,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5일선을 타고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유자 입장에서는 단기 급등을 고려하여, 5일선을 비중축소 라인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들고가는 것으로 합니다.    신규 매수를 희망하는 분들은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조정시 진입하는 것으로 하며,  동사가 저평가 영역임을 감안하여, 46,500원 부근에서 1차 진입을 검토합니다.    1차 목표가 : 54,000원 / 10월 1일 현재가 49,500원   2. 두산중공업  기술적 맥락은 상기와 같으나, 단기 급등 이후 지난 2월부터 4월까지의 횡보시 두터운 매물벽으로  인하여, 87,100원을 단기 고점으로, 눌림목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보유자 입장에서는 전일의 장중 저점인 82,700원을 비중 축소라인으로 설정하고  지속 보유 관점을 유지하나, 매물벽이 워낙 두터워 가격 조정 또는 기간 조정이 연장될 수 있으니  추격매수 자제 후, 조정시 바닥권에서 횡보시 박스권 상단인 80,000원 부근부터 재진입을  검토합니다.    1차 목표가 : 92,000원 부근에서 일단 이익 실현 후, 93,600원 돌파시 추격 매수 관점.  10월 1일 현재가 : 83,700원   3. 포스코  기술적 맥락은 상기와 같으나, 최근 9월 10일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격히 증가되는 모습이지만,   기관은 투신 주도하에 지속적인 매도로 일관했지만, 외국인이 이에 굴하지 않고 매수 강도를  높여나가면서,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하자, 기관이 외국인의 기세에 눌려  지난 10월 1일 투신 주도하에 254.08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된 상황입니다.    "필자와 함께하는 분들"은  지난 9월 20일 일봉 챠트상 120일선의 지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508,000원에 1차 진입을 하였고, 이어서 9월 24일 장중 저점인 502,000원에 추가매수를 진행하여   현재 보유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일봉 챠트상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박스권 돌파가  이루어 질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갭상승으로 돌파시는 3차 진입을 진행할 예정이나, 이와 반대로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는   눌림목 과정이 전개된다면, 분봉 챠트를 이용하여, 가능한 저점에서의 추세가 전환되는 것을   확인하고, 3차 진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1차 목표가 : 지난 2월~5월까지의 두터운 매물벽을 고려하여 일단 560,000원 부근에서 일단 수익을 확정하고,     당시의 박스권 돌파시 추격매수를 실시하여, 600,000원까지 들고 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4. 대우증권   당시 일봉 챠트상 년고점 부근에서, 일주일간 횡보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중,   기관과 외국인의 지속되는 것을 감지하여, 횡보시 저점에서의 공략을 요구드린바 있으며,   필자와 함께하는 분들도 24,050원에 진입하여, 25,900원에 50%를 차익실현 후,   나머지는 보유중에 있으나,   보유자 입장에서는 코스피 지수 기준으로, 일봉 챠트상 5일선이 이탈되기전에는   지속 보유관점이나, 신규 매수를 희망하는 분들의 경우는 현재의 지수대를 감안하여   매수 진입은 자제하고, 향후, 지수 조정이 완료되면 1순위로 진입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주는 지수가 조정 후, 과열권에 들어가면 오회려 시장 대비 타종목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사실은 과거의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는 것으로,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5. 삼성생명   9월 20일 종가상 108,500원으로 마감되어, 60일선 지지를 기대했으나,   9월 24일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가가 107,000원 이탈시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바 있습니다.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집중 매도로 103,500원까지 추락 한 후, 전일 장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추락시 6거래일간의 외국인과 기관의 강도 높은 매도를 고려 할 때,   (당시 개인들이 전부 받아 내었음)   관심에서 제외합니다.   [비고] 1. 현재의 장세는 지수 부담으로, 기관과 개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기관의 수급은 단기적으로 급등한 종목은 9월 10일 이후, 지속적인 매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바닥권에서 선 조정 후 충분한 기간 조정을 마치고 120일선을 돌파한 종목으로  수급이 이동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SK에너지는 이미 50%의 비중을 축소한 상황이나,   보유자중 비중축소가 하지 못한 분들은 일단, 월요일장에서 반등시 비중 축소 후,   조정 마무리 과정을 지켜보는 것으로 하나, 비중 확대는 기관의 매도세를 감안하여   추가 매수는 자제하고, 상기 종목 중 한국가스공사, 두산중공업, 포스코 등에   매수 포인트를 잡고, 진입하는 것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SK에너지는 향후, 기관의 매도세가 잠잠해지면 그때가서 비중 확대를 고려하겠습니다)   2. 현장세에서 전문가 도움없이 혼자서 하는 거래는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필자는 기본적 분석을 토대로 종목을 선정하고, 이후에는 전적으로 수급과 챠트 중심으로    목표가까지 꾸준히 끌고가는 스타일로, "우량주" 중심으로 매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대제철에 이어, sk에너지를 지속적인 게재를 하고 있으나,    과정에서 필자가 소개해드린 GS, 한화, 한국가스공사,두산중공업, 포스코, 대우증권이    시장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필자와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은 하시라도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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