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황정리]</P>
<P>뉴욕발 훈풍으로,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P>
<P>코스피 지수도 거침없이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전일 대비 +0.66% 상승한 </P>
<P>1,860.83P로 마감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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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급상으로는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의 순매수(+1,299억원억원)가 다소 약화되고는 있지만,</P>
<P>선물 시장에서도 +3,253계약의 순매수를 보여, 1,900P 부근까지는 추가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P>
<P>판단하고 있습니다.</P>
<P>개인들은 낙폭과다인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가 집중되는 가운데, </P>
<P>운수창고, 기계업종등 그간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 중심으로 차익을 실현하여 </P>
<P>전체적으로는 -31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으나, </P>
<P>기관은 상대적으로 개인들이 선호하는 전기전자,화학업종에 집중적인 매도세를 보이면서</P>
<P>개인들에게 물량을 넘겨주는 상황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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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장의 중심은 외국인과 기관으로, 이는 누구나 다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P>
<P>개인들은 단순히 고점 대비 낙폭이 과다하다는 이유로, 전기전자 업종에 들이대고 있는데</P>
<P>결과적으로 지수 상승과 무관하게, 역행하고 있습니다.</P>
<P>강세장에서는 주도세력의 수급이 뒷받침되는 종목중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선택하여, </P>
<P>추세가 이탈되지 않는 한, 끌고 가는 전략이 최선으로 </P>
<P>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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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에너지]</P>
<P>일봉 챠트상으로는 박스권 돌파 이후, 탄력이 둔화되면서 기간 조정을 거치는 과정으로 </P>
<P>5일선과 10일선이 수렴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수급상으로는 외국인매도(-20.51억원)세가 이틀째 이어가고 있지만, </P>
<P>그간 매수세에 비교하면, 우려 할 상황은 아니나, </P>
<P>개인들은 금일 동종목이 시장대비 약한 모습을 보이자, 일부 매도(-33.82억원)후, 관망하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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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분봉 챠트상으로는 </P>
<P>주가가 추세선인 120일선 돌파 이후, 강한 상승을 보이다가 </P>
<P>최근에는 상승탄력이 둔화되면서 60일선에 닥아가는 모습으로 </P>
<P>20일선과 60일선의 이격이 좁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관련하여, 추세선인 120일선의 기울기는 여전히 우상향으로 치켜세우고 있어 </P>
<P>추세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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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러한 현상은 </P>
<P>단기 급등에 따른 개인들의 매물을 소화하면서, 손바뀜을 통하여 </P>
<P>추가상승을 하기위한 과정으로, </P>
<P>보유자 입장에서는 추가하락시는 일봉 챠트상 10일선을 기준으로 추가매수 관점이나,</P>
<P>추가상승시는 그간의 횡보롤 인한 기간 조정을 감안하여, </P>
<P>기존에 제시드렸던 1차 목표가(156,000원) 부근까지는, 일단 보유하면서 </P>
<P>주가가 1차 목표가 부근에 도달 할 때의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을 확인하면서 </P>
<P>비중 축소 또는 지속 보유 여부를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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