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KT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성이 안 보이는 회사였습니다. 이석채 회장이 부임하기 전까지</P>
<P> 한계에 다다른 유선시장, 정체된 인터넷 사업, 일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사업(018을 인수하지 않았다면, 이것도 시장 3위 사업자와 치열한 2위 싸음 중이었을 것으로 예상됨) 등등....</P>
<P> 이러한 KT가 Global 사업 자 중에서 한 사업자들 벤치마킹 하기 시작합니다. 그 회사가 BT(브리티시 텔레콤)죠</P>
<P> 한때 BT도 KT처럼 유선기반의 국영회사였습니다. </P>
<P> PSTN기반의 전통적인 전화회사 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모바일 기반 IT 서비스 + IPTV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P>
<P> 미디어서비스 회사로 탈 바꿈 하였습니다.</P>
<P> 이석채 회장이 BT출신의 주요 임원진들을 과감히 채용하므로써 이러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P>
<P> 또한, 아태지역에 KT + BT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확장도 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P>
<P> KT의 성장성은 단순한 국내 서비스가 아니라 Global 서비스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P>
<P> 그러한 노력이 1~2년내 하나 둘 씩 결실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보면, KT의 성장성은 지금보다는 몇 배 더 큰 가치를 </P>
<P>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P>
<P> + Mobile기반의 mass + 기업시장에 대한 다양한 it 서비스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로 갑니다:기존의 그룹웨어, </P>
<P> 내부업무, ERP 등)</P>
<P> + IPTV : 이 놈 참 무서운 놈입니다.</P>
<P> - KT가 가진 인터넷 망이 국내에서 이미 검증되어 적용되어 가고 있고, 이 놈이 애플의 " 스티븐 잡스"에 의하면 </P>
<P> 모바일 환경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죠,,</P>
<P> => 다양한 서비스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 이러한 모델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러시아 등으로로 수출 되기 시작했습니다. </P>
<P> 향후 KT의 해외 사업 부문 수출의 증대는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P>
<P> + SI사업과의 융합</P>
<P> - SKT가 SK C&C를 단기간에 IT서비스 업계 Big3에 올려났듯이. kt 또한 기업,공공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P>
<P> 전문 영업인력 보유(국내 최대) 및 컨설팅 조직, kt-ds, ktn등을 활용한 다양한 it사업을 지속적으로 </P>
<P> 확장하고 있습니다.</P>
<P> =>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입니다.</P>
<P> + 또한 무선의 주요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전국적인 유선망.. 이것 또한 KT가 타 사업자와 차별화되는</P>
<P> 중요 분야 입니다.</P>
<P> KT의 유선 인프라 망이 없으면, 국내 3사의 이통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 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P>
<P> 사실이고요..</P>
<P> KT는 이것을 내부적으로 갖고 있다는 사실은 큰 장점입니다.</P>
<P> </P>
<P>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