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발 걸음은 가볍게...^^[3]
추천 4 | 조회 512 | 번호 3134928 | 2010.09.20 18:23 천국계단 (ts***)
<P>[SK에너지]</P> <P>SK에너지는 지난 9월 8일 126,500원을 단기 바닥으로, 단기 급등을 보인 후,</P> <P>5거래일간의 횡보를 통한 기간 조정을 마치고, 금일 년 신고가 갱신으로 마감되어,</P> <P>보유자 모두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길"에&nbsp;기쁨을 안겨주어&nbsp;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P> <P>&nbsp;</P> <P>이러한 과정에서 개인들은 년간 박스권 돌파 이후에 7거래일 째 지속적인 순매도로 </P> <P>일관하고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받어내고 있는 외국인과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물론, 기관은 투신의 환매 압력으로 인하여, 투신 중심으로 매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P> <P>개인들의 매도는&nbsp;기술적 분석을 무시하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P> <P>경계심에서 비롯된 것으로(추정),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P> <P>&nbsp;</P> <P>주가는 실적 및 성장성을 담보로 "주도세력"의 수급에 의거, 결정되는 것으로 </P> <P>년간 박스권 돌파 까지는 기관이&nbsp;주도하에 돌파가 이루어 졌지만,</P> <P>돌파 후에는 외국인이 바통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면서 </P> <P>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주가는 박스권 돌파 이후 박스권 상단인 138,000원의 </P> <P>지지를 확인하고, 5일선을 타고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P> <P>그러나, 개인투자자의 경우는 &nbsp;</P> <P>추세를 위협하는 어떠한&nbsp;요소도 없었는데,&nbsp;지속적인 매도로 대응하고 있습니다.</P> <P>&nbsp;</P> <P>필자는 지난 9월 14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을 우려하여, 익일 추가상승시&nbsp;분항 매도를 통하여</P> <P>일정 부분을 차익을 실현 한 후, 저점에서 재 공략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P> <P>이는 "단기 투자자들"을 위한 기술적 매매로,&nbsp;</P> <P>중기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하락시 비중 축소없이, 오회려 비중을 확대하자는 의견을</P> <P>주장한 바 있습니다.</P> <P>&nbsp;</P> <P>관련하여, 지난 9월 15일&nbsp;추가상승시 많은 분들이 고점에서 분할 매도를 통하여 수익을 챙긴 후,</P> <P>일부는 저점에서 재편입에 성공하였으나, 필자를 비롯한 몇몇분은&nbsp;괜히 수수료만 날린채</P> <P>전일 종가인 145,000원에 재편입을 완료하였습니다.</P> <P>&nbsp;</P> <P>아울러,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일 게재문을 통하여, 금일 장에서 5일선 지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P> <P>재매수를 당부 드렸는데, 어찌들 대응 하셨는지 궁금합니다?</P> <P>&nbsp;</P> <P>[ 주가의 본격 상승은 년 고점 돌파 후, 이제 부터입니다]</P> <P>주가의 본질적인 상승 이유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의견은?</P> <P>과거에는 국제유가의 연동에 따라 1년간에 걸쳐 박스권내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P> <P>7월 이후에는 기관들의 수급이 급속히 호전되면서 박스권 돌파에 성공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P> <P>&nbsp;</P> <P>상승 원인은 경기회복에 따른 업황 호조로 2010년도 상반기 영업이익(+9,386억원)이 </P> <P>이미 2009년도&nbsp;12월 기준 +9,078억원을 이미 최과된 상황이며,</P> <P>3~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 (상반기 실적 X 2 배) 1조 8천억 상당으로 </P> <P>추정했을 때, 과거 동사의 최대 실적인 2008년도 1조 8천 915억과 비교하면</P> <P>거의 같은 수준의 실적이 예상됩니다.</P> <P>&nbsp;</P> <P>과거 2007년도 11월 동사의 최고 주가는 216,000원으로, 현 주가 148,000원과 비교했을 때</P> <P>아직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며, </P> <P>필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년말 주가를 183,000원의 목표가로 제시드린바 있습니다.</P> <P>&nbsp;</P> <P>현재 동사의 주가는 양호한 실적과 사업 다각화(2차 전지)에 성장성을 담보로&nbsp; </P> <P>박스권 돌파 이후, 년 고점이 갱신되고 있으나,</P> <P>향후,&nbsp;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따른 원화의&nbsp;절상을 감안 할 때, </P> <P>고점에서 상담 분이 물려 있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nbsp;원화 절상에 따른 환차익과 주가 상승에 따른 </P> <P>수익 증가를&nbsp;고려&nbsp;하여, 외국인의 매수세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P> <P>&nbsp;</P> <P>관련하여 동사의 주가는 계단식 상승을 통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P> <P>필자의 주장으로,이 기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P> <P>(상기 내용이 주먹 구구식 또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생각되시는 분들은 "반대 의견 "&nbsp;을 ...)</P> <P>&nbsp;</P> <P>[대응방안]</P> <P>월봉 챠트를 참조하면, 156,000원~160,000원 구간의 강력한 저항선이 구축되어 있습니다.</P> <P>즉, 이 구간을 한번에 돌파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 할 때,</P> <P>단기 투자자들에게는&nbsp;"주가의 계단식 상승"을 감안하여, 저항대 부근에서의&nbsp;분할 매도를 통한 </P> <P>비중 축소 후,&nbsp;조정시 재 진입을 계획 할 수 있으나,</P> <P>&nbsp;</P> <P>단기 대을이 어려우신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는 일봉 챠트상 5일선을 "비중 축소 라인"으로 </P> <P>설정 후, 추세 매매를 유지하거나, </P> <P>또는 손절라인을 조금 길게잡고(손절가 : 138,000원 이탈시) 추세가 이탈되지 않는 한 </P> <P>길게 끌고 가는 것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P> <P>주가가 얼마나 갈지는&nbsp;"신의 영역"이지만, 1년간의 박스권&nbsp;조정 후에, 돌파시는 생각보다는 </P> <P>많이 간다는 것은&nbsp;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P> <P>투자자 여러분들의 과거 경험을 통하여 익히 알고 있는 것 입니다.</P> <P>(그렇다고, 추가 상승시 추격매수를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님..)</P> <P>&nbsp;</P> <P>&nbsp;</P> <P>"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댁내에 평화와 행운만이 가득하시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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