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k에너지]</P>
<P>내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 금리 결정과 선물 옵션 만기일을 맞이하여,</P>
<P>외국인과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3,037억원) 관련 종목을 집중 매도함으로써,</P>
<P>코스피 지수가 20일선을 이탈하는 급락을 보여,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압박하는 </P>
<P>가운데, 동종목은 장중 내내 기관의 순매수(+91.12억원)가 유입되면서 </P>
<P>비교적 견고한 흐름을 보였으나, 장막판 외국인의 물량(-79.82억원)이 일시적으로 쏟아지면서 </P>
<P>전일 보다 -0.75% 하락한 13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P>
<P>다만, 개인들은 순매도 행진이 멈추고, +25.82억원의 순매수로 전환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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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봉 챠트상으로는 5일선 돌파에 실패하고, 10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는 음봉이 출현하여</P>
<P>내일장의 결과가 이후의 방향성을 결정 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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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분봉 챠트상으로는 주가가 추세선인 120일선을 지지 기반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P>
<P>주가가 이미 120일선에 도달하여 "변곡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P>
<P>즉, 내일장의 결과에 따라, 추세의 향방이 결정 짓는 것으로,</P>
<P>이제부터는 수급을 떠나서, 만약에 있을 추가하락으로 인한 "추세 이탈" 에 대한 대비책을 </P>
<P>마련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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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응방안]</P>
<P>주가가 134,500원을 돌파하는 흐름이 연출 될 경우는 추가상승으로 간주하고 보유하면 그만 이겠지만, </P>
<P>주가가 최근 일주일간의 저점인 129,000원을 이탈하는 흐름이 연출 될 경우는 추세이탈로 보고 </P>
<P>일단 비중 축소 후, 일봉 챠트상 20일선 지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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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가는 "가야 될 자리에서 가지 못하면", 추세가 전환 될 수 있다는 점과</P>
<P>주도세력의 "의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투자자 각자가 긴장감을 가지고 </P>
<P>내일장을 맞이해야 될 것 입니다.</P>
<P>내일장에서 기관의 선전을 기대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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