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k에너자]</P>
<P> </P>
<P>22일 예정되어잇는 2분기 실적 발표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다"는 것이 </P>
<P>각 증권사의 일반적인 분석으로, 실적에 대한 걱정은 붙들어 매고 </P>
<P>주가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P>
<P> </P>
<P>일봉챠트의 흐름을 살펴보면.</P>
<P>지난 5월 26일 94,300원을 단기 바닥과 7월 5일 저점인 103,500원을 이중 바닥을 </P>
<P>확인하고, 추세선인 120일선을 돌파한 후, 지리한 주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P>
<P> </P>
<P>이러한 현상은 지난 4월 12일 고점인 129,500원을 돌파하기 위한 매물 소화 과정으로 </P>
<P>인식하고, 조금 긴호흡으로 여유 있게 지켜보는 것이 최선으로 판단됩니다.</P>
<P>즉, 주가가 흔들릴 때 마다 비중을 확대하여 1차 목표가인 직전 고점 129,500원의</P>
<P>돌파 과정을 지켜보자는 것이 필자의 주장으로 </P>
<P>2차 목표가는 2009년 9월 28일 고점인 140,000원까지는 무난히 달성하리라 </P>
<P>판단하고 있습니다.</P>
<P> </P>
<P>근거로는 </P>
<P>주당 순자산이 2008년 12월 기준 84,100원/ 2009년 12월 기준 88,419원 / 2010년 3월 기준 102,083원으로 </P>
<P>매년 주당 순자산이 증가하는 추세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P>
<P>현재 주가 118,000원은 주당 순자산과 비교할 때, 현저한 저평가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초과한다고 하니</P>
<P>무슨 걱정이 필요하겠습니까?</P>
<P> </P>
<P>금일의 수급동향을 살펴보면</P>
<P>외국인(-97.44억원)과 개인(-35.97억원)의 매물이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P>
<P>기관이 합심하여 물량을 전부 받아내는 모습으로,</P>
<P>기관은 금일 147.90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으며,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P>
<P>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P>
<P>즉, 지금의 구간은 기관이 년 고점을갱신하기 위한 "매집과정"으로 </P>
<P>년고점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다소 지리한 과정이 연출될 수 있으나,</P>
<P>년 고점 돌파 이후에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 되면서 주가의 상승탄력이 예상됩니다.</P>
<P> </P>
<P>본인은 현대제철을 지난 6월 21일 89,500원에 편입한 후,</P>
<P>지속적으로 "토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주주님들을 독려하고 있던 중</P>
<P>전일 년고점 돌파 후, 금일도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급등하는 모습으로,</P>
<P>금일 종가 기준 103,500으로 마감되었습니다(보유 중)</P>
<P> </P>
<P>현대제철의 예를 설명드리는 이유는 </P>
<P>sk에너지도 현대제철과 같은 맥락으로, "기다림만이 최선"이란는 것을 </P>
<P>주주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주장"으로 </P>
<P>"조급증'은 짜증으로 이어지고</P>
<P>결국,시장에 헐값으로 내던지는 잘못을 범 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P>
<P>안 될 것 입니다.</P>
<P>(본인도 금일 1차 진입 117,500원)</P>
<P> </P>
<P>(추신) 가끔, 찾아 뵐 께요..^^ </P>
<P> </P>
<P>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