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 <P><SPAN style="FONT-SIZE: 18pt">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SPAN><BR><SPAN style="FONT-SIZE: 18pt">중소형 종합물류기계 전문기업 수성은 17일 전기차용 복합급</SPAN><SPAN style="FONT-SIZE: 18pt">속</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8pt">충전기 개발을 마치고, 국내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8pt">복합급속충전기(사진)는 기존의 충전기의 단점인 충전시간을 크게 단축했다는 게 특징 </SPAN><SPAN style="FONT-SIZE: 18pt">이다.</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8pt">&nbsp;용량에 따라 30분~1시간이내로 충전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다.</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8pt">&nbsp;이는 전기차 상용</SPAN><SPAN style="FONT-SIZE: 18pt">화의 걸림돌로 8시간에 달하는 충전시간 문제가 지적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8pt">수성은 복합급속충전기의 판매가격이 기존 충전기 보다 10배 이상 높을 것으로 보고 </SPAN><SPAN style="FONT-SIZE: 18pt">있다.</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8pt">&nbsp;매출이 본격화하면 외형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SPAN><SPAN style="FONT-SIZE: 18pt">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8pt">수성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복합급속충전기는 중국 등 해외수출 협의를 이미 진행 </SPAN><SPAN style="FONT-SIZE: 18pt">하고 있다"며 "내수시장에서도 몇몇 기업들과 공급계약이 논의되고 있어서 조만간 가 </SPAN><SPAN style="FONT-SIZE: 18pt">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8pt">그는 이어 "전기차 양산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복합급속충전기까지 확보, 전기차 부 </SPAN><SPAN style="FONT-SIZE: 18pt">문에서 경쟁력이 더욱 올랐다"며 "기존 충전기 매출처에 복합충전기를 함께 판매, 본 </SPAN><SPAN style="FONT-SIZE: 18pt">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SPAN>. </FONT><BR><BR><BR><x-IMG hspace=5 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