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뭔 넘의 애널이라고 거래 없을 땐 쥐 죽은 듯 쳐박혀 있더만,</P>
<P> 쬐끔 거래되니까 저마다 전문가랍시고 왕왕 짖어 쌓네.</P>
<P>하룰 해도 전문가, 수십년 해도 전문가.</P>
<P>허 허 허</P>
<P>낮짝들은 참으로 두꺼우셔.</P>
<P>그 방면엔 참으로 발군의 전문가들이시네.</P>
<P> </P>
<P><알고서도 속아?></P>
<P>아는데 왜 속아? 아는게 없으니 속지.</P>
<P> </P>
<P><아직 안심할 수 없다?></P>
<P>주식은 늘 확실한게 없지만, 쌀 때 상대적으로 안심하지 언제 안심해?</P>
<P>천정부지로 오르면 그 때 안전한가?</P>
<P> </P>
<P><방향은 정해졌다?></P>
<P>님이 뭔 방향을 알아?</P>
<P>방향을 알면 혼자 독식하지, 여기서 뭔 똥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하고 있어?</P>
<P> </P>
<P><필독?></P>
<P>뭐 얻을게 있다고 필독이여?</P>
<P>수수료와 이용료만 날리지.....</P>
<P> </P>
<P>암튼 온갖 잡스러운것이 판치는게 이 세상이야.</P>
<P> </P>
<P>투자자만도 못한 사람들이......</P>
<P>지 돈 아니라고 별소릴 다 하고 있어.</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