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국 Tesoro사, 12만b/d 정유설비에 화재사고 발생. <BR>현재 나프타 연관설비는 가동중지 확실 ....전체설비 가동중지 가능성 높음.<BR>가동중지 장기화시 북미 역내수급에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됨.<BR> <BR>미국 라인보수기에 대미 휘발류 수출이 급증하는 SK에너지에 긍정적 <BR> <BR>1. 2분기 고점 1900 ? </P>
<P>1월 경기선행지수가 꺽임에 따라 코스피가 2~3월중에 1500선대 초반으로 하락할 것이라면서 지난 석달간 거품을 물던(매도하라면서) 우리증권이 오늘은 2분기중 코스피가 1900선까지 갈 것이라고 입장을 바꾸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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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분기에 이미 경기저점을 통과했고 2분기중 선행지수가 반등할 것이며 글로벌 유동성이 양적 질적으로 개선되었다는게 입장을 바꾼 변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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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스피가 상승추세를 더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옵션만기일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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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미, 중 제조업 업황 정상화, 글로벌 교역 물량 확대 지속 예상</P>
<P>1)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는 59.6(전월비 +3.1p)을 기록해 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8개월 연속 기준선(=50)을 상회. 이는 상반기 중 미국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임을 시사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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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징적으로 재고 지수가 20년만에 최고치인 55.3으로 확장 국면을 넘어섰다. 제조업이 본격적인 재고 확대 단계로 진입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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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출입 체감경기 역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출주문 지수가 80년대 이후 최고치인 61.5를 기록했고, 수입체감경기 역시 7개월째 50을 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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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월 중국 PMI 지수 역시 55.1을 기록(전월비 +3.1p)해 13개월째 확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경제 역시 1분기 견조한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경제 역시 경착륙 보다 연착륙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특히 중국 역시 수출입 PMI가 4분기 연속 50대 초반을 유지해 중국의 성장은 글로벌 교역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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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제조업 업황 개선에 따라 글로벌 교역의 정상화 과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P>
<P>당분간 교역 물량 확대가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유지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중심의 한국 경제의 대외 수요 환경이 당분간 견조하게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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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주요국 제조업 업황개선은 경유 수요 증가를 동반하게 될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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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유사들이 이익이 좀 더 크게 나려면 휘발류로만은 부족하다.</P>
<P>특히 SK에너지는 매출중 휘발유 12%, 경유 27%로서 경유비중이 가장 높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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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조업황 개선은 경유수요 급증을 동반한다.</P>
<P>이것은 2분기 이후 SK에너지의 실적 개선속도 좀 더 가속화 될 것임을 시사한다.</P>
<P>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주요상표등 매출액 (비율) <BR>석유사업 제품 무연휘발유 자동차용 엔크린 4,342,522 12.12% <BR>등유 난방 및 취사용 100등유 849,566 2.37% <BR>경유 난방 및 자동차용 파워디젤 9,742,382 27.19% <BR>B-C 연료유 2,865,172 8.00% <BR>기타 기타 선박유 등 6,465,530 18.05% <BR>화학사업 제품 에틸렌 합성수지,고무원료 246,961 0.69% <BR>파라자일렌 합섬원료,용제 2,159,579 6.03% <BR>스티렌모노머 합성수지,합성고무원료 1,099,641 3.07% <BR>합성수지 용기,필름,자동차부품 1,218,685 3.40% <BR>기타 기타 용제 등 4,935,889 13.79% <BR>기타사업 기타 기타 윤활유, 기유 등 ZIC 등 1,901,617 5.31% <BR>합 계 <BR> <BR> 35,827,544 100.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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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이미 원유선물(WTI)나 무연휘발류 가격(GASO) 주봉은 정배열 구조에 진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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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유 최대 소비국 미국은 정유사들이 2분기부터 드라이빙 시즌으로 인한 실적개선에 돌입한다. 휴가철을 대비하여 1분기에 라인보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 다음( 요 1분기에 SK에너지의 휘발류 대미수출이 집중된다) 2분기부터 휴가철을 위한 생산증대에 돌입하므로 미국 정유주들의 주가 역시 2~3분기에 크게 뛰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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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8월에 주가가 연속적으로 상승하고 9월에 허리케인이 몰아치면 덤으로 9월에 좀 더 급등하는 식이다. 여름휴가를 즐기는 미국과 유럽의 수요는 휘발류, 경유 등에 대한 정제마진 상승을 가져 올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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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산업활동 증가에 따른 교역량 증가는 항공유와 선박유, 벙커유 매출을 증가시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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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같은 상황을 선반영하면서 이미 WTI선물과 GASO 주봉은 정배열 구조에 돌입하고 있어서 정유업종의 강한 상승세가 2분기에 시현 될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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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흔들면서 주가믈 매집하여 개미들은 큰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현 가격대에 도달 </P>
<P>125000원으로 상징되는 마지막 매물벽이 거의 90% 이상 허물어졌다.</P>
<P>1월 12일 부근 물량과 09년 10월 초순 물량인데 거의 다 허물어졌고 나머지는 9월 28 14만원을 찍었을 때 매수자들의 물량들인데 물려있는 물량은 약 70만주 가량....이중 1/3정도는 물타기로 해소가 되어 14만원을 갈 때 저항물량은 40만주가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
<P>믈론 최근 매수한 개인들이 단타를 치면서 주가 상승 속도를 둔화 시킬 수 있다.</P>
<P>하지만 이런 것들은 늘 있는 일이다. </P>
<P>금일 현재 327만주의 대차잔고가 존재한다.</P>
<P>이것이 250만주 이하로 줄어들면서 주가 상승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P>
<P>따라서 보유자들은 보유량을 잘 지키면서 길게 가져가야 한다.</P>
<P>브라질 BMC 30 및 32광구 베트남 15-05광구에 대한 시추결과가 나올 때가 되었고, 바지안 광구도 2차시추 결과가 나올 시점이 가까와 지고 있다.</P>
<P>기다려서 손해볼 일은 별로 없어 보인다. </P>
<P>2분기에 시간은 SK에너지의 편이기 때문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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