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스마트폰에 RFID. 전자결제에 날게를 달고 있는 에이텍 (유일한 수혜주)</P>
<P> </P>
<P>모바일 RFID 세계 주도 `발판` </P>
<P><BR>국산 RFID 기술이 국제표준(ISO)으로 대거 채택되면서 관련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 및 IT 시장 활성화 예고 </P>
<P><BR>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기기는 하드웨어 시장은 물론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장과도 직결된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모든 휴대기기의 스마트폰화와 RFID와의 결합 등으로 본격적으로 스마트 모바일 기기 시장이 꽃을 피울 것”이라 내다봤다. </P>
<P><BR>아시아나IDT는 지난달 스마트폰에 초소형 RFID 리더기를 부착, 기존 RFID 모바일 설비예방점검시스템의 스마트폰 적용 솔루션을 개발 완료했으며, 실시간 설비점검 및 휴대성을 강화했다. </P>
<P>애플은 스마트폰 RFID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BR>RFID가 적용되면 지불결제 장치나 자동차 스마트 키 열쇠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P>
<P> </P>
<P> </P>
<P><BR>RFID 관련 국제표준 제안은 총 68종으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은 이중 16%를 차지해 미국과 유럽 등 RFID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P>
<P>특히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핵심기술을 개발해 본격적인 시장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RFID 및 RTLS(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 응용서비스 기술은 올해 국제표준으로 채택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세계시장을 주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P>
<P>모바일 RFID 관련 기술은 ETRI,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모바일 RFID 포럼"을 결성, 세계 최초로 시범서비스 사업을 완료하고 국제표준으로 제안한 RFID 분야의 한국 대표 브랜드다. 이 기술은 휴대폰 속에 RFID 리더기를 장착시켜 상품에 부착된 전자태그의 정보를 읽어 실시간으로 상품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P>
<P><BR>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