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인가?[1]
추천 2 | 조회 253 | 번호 2662547 | 2009.12.21 07:48 24K (marin***)
<SPAN style="FONT-SIZE: 14pt">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케이아이씨(007460)가 필리핀 금광을 인수해 오는 12월부터 생산에 나선다.</SPAN></STRONG></P> <P>&nbsp;</P> <P>케이아이씨는 12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소재 금광산을 개발하고 있는 디벨럽지알코(GRCO Development Co., Ltd)에 전환사채 2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7년부터 이 <U>회사에 투자한 지분을 합쳐 약 3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 케이아이씨는 디벨럽지알코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다. </U></P> <P>&nbsp;</P> <P>케이아이씨에 따르면 디벨럽지알코는 지난 2007년 설립 후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1500만평 규모의 금, 은, 구리가 매장된 대규모 노천광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케이아이씨 측은 “디벨럽지알코는 지난 2년여 동안 광산개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지질 조사 및 탐사 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P> <P>&nbsp;</P> <P><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디벨럽지알코는 </FONT>지난해 10월 광산채굴권을 완전히 양도받아 필리핀 광산청(MGB)과 환경자원부(DNER) 장관의 승인을 마침으로써 광산소유권을 완전히 보유한 상태다. </FONT></P> <P>&nbsp;</P> <P>케이아이씨 측은 “지난해 3월 지오텍, 넥스지오 등 국내 지질조사 전문업체 2개사가 합동으로 현지 광산에 대한 지질조사를 마쳤고 </P> <P><FONT color=#e31600><STRONG>대한광업진흥공사가 주관한 투자여건 조사 결과 기초탐사 국고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STRONG><FONT color=#000000>고 전했다</FONT></FONT><FONT color=#000000>. </FONT></P> <P>&nbsp;</P> <P>또 “지난해 12월 광진공이 실시한 기초탐사 국고지원 검수 결과 <STRONG><FONT color=#e31600>대규모 자연금 분포 지역과 구리광산이 확인</FONT></STRONG> 돼 매우 유망한</P> <P><FONT color=#e31600><STRONG>고품위 대형광산으로 인정받고 있다”</STRONG></FONT>고 설명했다. </P> <P>&nbsp;</P> <P>특히 케이아이씨는 100만여평에 걸쳐 노천에 사금 및 자연금이 분포되어 있는 충적층 지역이 발견돼 본격 개발에 착수해 </P> <P>금년 12월부터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STRONG>. </STRONG></P> <P>&nbsp;</P> <P>회사 측은 “생산이 개시되는 리클리콘지역은 <FONT color=#e31600><U><FONT size=+0><SPAN style="FONT-SIZE: 9pt">사금</SPAN></FONT>, </U></FONT><FONT color=#e31600><U><FONT color=#e31600>자연금이 </FONT>분포된 지역으로 시추 결과 매장된 금의 평균품위가 톤당 2~3g으로 </U></FONT></P> <P><FONT color=#e31600><U>매우 </U></FONT><FONT color=#e31600><U>우수한 품위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까지 조사 결과 1조5,000억원 이상 규모의 사금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U><FONT color=#000000>고 말했다. </FONT></FONT></P> <P>&nbsp;</P> <P>또 지난해 지질 조사 및 현재까지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대규모 <U><FONT color=#e31600>구리 매장지역 등의 매장량 평가로 경제적 가치가 약 10조원 이상</FONT> </U>을 </P> <P>전망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P> <P>&nbsp;</P> <P>이상진 케이아이씨 대표는 “2년전 초기투자를 진행하여 차근차근 개발을 지원해 왔다”며 “생산 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금광개발이 </P> <P>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 <P>&nbsp;</P> <P>그는 또 “현재 생산공정 검증을 모두 마치고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있다”며 “마무리 직후인 <STRONG><FONT color=#193da9>12월부터는 즉시 채굴로 이어져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곧바로 </FONT></STRONG><STRONG><FONT color=#193da9>수익을 낼 수 있다”</FONT>고 전했다. </STRONG></P> <P>&nbsp;</P> <P>“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기존 주력사업 위에 <FONT color=#193da9>미래 신수종사업으로 광산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FONT>”</P> <P>이라고 덧붙였다. </P> <P></SPAN>&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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