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떤 증권 고수도 손절매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아무리 뛰어난 고수도 절대 50%이상의 승률을 낼 수 없다는 것은 진리이나,&nbsp; 마치 고수는 손절하지 않고 늘 이기는 것으로 착각 하거나 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의 곡해이자 믿음입니다.</P> <P>진짜 고수는 삼세판중 두판을 지더라도 이긴 한판에서 두판의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내는 것이고, 이는 손실은 작게, 이익은 크게 가져가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이 진짜 매매을 잘하는 진정한 고수입니다.</P> <P>기실 어떠한 분석이나 기법도 영원 무구할 수 없고,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면 다시 도루아비 타불이 되는 것으로 기술적 분석의 전설인 그랜빌도 막판에는 망가져 시장을 떠나게 되고 그간의 경험과 실패담을 반성하는 의미로 책을 쓰며 여생을 보내게 된 것을 상기한다면, 그리고 그랜빌의 고백인 마치 영원불변할 것 같은 그의 이론이, 그분의 말을 빌자면 </P> <P>&nbsp;"내 시장이론은 끊임없이 진화해 왔고, 마지막 목표인 '마음의 평화'을 얻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진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내 이론은 원시시대을 이제 막 벗어난 단계에 불과하다." 라는 말을 세긴다면, 그어떤 이론도 영원 불변은 없고,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시장에서 살아 남는다는 것과 그러기 위해서는 하락장 혹은 하락추세에선 현금을 보유하라고 하신 말을 세긴다면, 이를 위한 어쩌면 가장 유일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손절매일 것입니다.</P> <P>&nbsp;손절매를 적절하게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자금이 많고 승율이 높아도 시장에서 철저히 깨지고 결국은 떠나야 한다는 진리는 굳이 30%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64%의 이익을 내야 한다는 원금회복표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시장 참여자라면 새겨야 하겠습니다 전일 미리 손절을 정해두고 기계적으로 대응해야 하겠습니다&nbsp; 매매일지를 쓰는 이유도</P> <P>여기있으며 첨부파일 올립니다<BR></P> <P><a h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