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경남기업등 C등급社 해외계약 정부보증 수혜주는 ?[1]
추천 0 | 조회 350 | 번호 2045552 | 2009.02.08 05:28 푸른하늘 (gsb***)
<P><SPAN id=viewContent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2009-02-05 07:38:58 &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BR><BR>C등급 건설사 해외건설공사 보증 신속 지원 &nbsp;<BR>경남ㆍ이수건설 등 해외 프로젝트 회생 발판 마련 <BR><BR>설경진기자@이투데이 [ skj78@e-today.co.kr ] <BR>정부가 워크아웃 해당 건설사의 해외계약에 대한 보증 지원에 나서면서 해외공사 수주량이 많은 건설사들이 한시름 놓을것으로 보인다. <BR><BR>4일 수출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은 경남기업 등 워크아웃 건설사에 대한 해외건설 보증서 발급을 재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해당 건설사와 채권단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BR><BR>워크아웃 대상 12개 건설사들은 1월말 통계로 해외 11국에서 모두 44억달러 규모의 공사 34개를 진행하고 있다. <BR><BR>이 중 지난해 말 4억8319만달러 규모의 알제리 시디압델라 신도시 인프라 건설사업을 수주한 경남기업이나 리비아 젠탄 지역에서 공사비 4억1590만달러 규모의 3300가구 아파트 및 공공시설 공사를 단독으로 계약 체결한 이수건설 등의 프로젝트가 회생 발판을 마련했다.<BR><BR>이들 건설사는 최근 C등급 낙인으로 인해 해외공사 보증은 커녕 국내 공공공사 수주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BR><BR>이와 관련 수출보험공사 관계자는 "그동안은 은행간 채권 확정 문제로 인해 보증 발급이 어려웠으나 정부의 방침 확정으로 가능해진 것"이라며 "어렵게 수주한 해외 도급공사에 보증 발급이 안 되는 것은 국가신인도와도 관련있는 문제라 금융권이 일정 부분 위험을 감수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BR><BR>이 관계자는 "그러나 신규 수주 때에는 채권 금융기관이 사업성 여부를 엄격히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강조했다.<BR><BR>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해외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일부 건설사가 보증서 발급이 지연돼 계약이 취소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하도록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BR><BR><BR>이투데이-<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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