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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진입시기??????????????????????????????????????????????

추천 1 | 조회 212 | 번호 2005878 | 2008.12.18 02:58 광속투자 (brav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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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me="[문서의 처음]"></A> @팍스넷에서 퍼온글입니다. 제 글의 좋은 뜻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식에 대해서는 특별한 생각도 없이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처해 온 것도 일정부분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누리텔레콤 주식은 조금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간의 손실이 워낙 크다 보니까 냉정하게 대응치 못한 부분도 있구요.  주식은 가치나 경기를 선행하고 그에 따라 완만하던지 급박하던지 개별주식마다의 고유의 패턴이 있다는 것은 무수히 많이 들어본 얘기이기도 하지요. 차트상으로는 아닌 듯 해보여도 글로벌경제위기라는 엄청난 복병을 만나 방향을 잡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괜한 원망도 해 보았답니다.  그래봤자 결국은 손실만 점점 키우게 되는 거지만요. 그러나 이제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오는 것이 명확해 보여 내일은 20%라도 추매를 하리라 단단히 벼르고 있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희훈디엔지도 같은 관심종목으로 편입시켜 지켜보다가, 야호만은 못한 것 같기도 해 180원대가 저점인줄 알고 있으면서도 잡지 못한 어리석음도 있었습니다. 11일부터 연속으로 보란 듯이 상한가를 세번가더니 어느덧 제가 주목했던 날보다 43%정도까지 뛰어 올라 270원대로 질주했더군요. 평상시에는 꼭지라고 생각했을 희훈이 500원대가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내일은 이 주식의 추가매수와 함께 희훈의 고점매수를 투자원금의 5~60%대에서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챠트와 거래량. 공시등을 분석해보니 마음이 더욱 급해지더군요. 골드만을 통해 외인들이 희훈에게 돈을 박기 시작한 시점에 다시 이 주식과 야호, 희훈디엔지를 번갈아 비교해 본 결과 뭔지 모를 대박의 느낌을 희훈과 야호에서 좀 더 크게 받았음을 부인하지 못했던 겁니다. 엄청난 급등을 보일거로 보이지만 잠시 몸을 담아도 될지가 의문이 들어서 글을 남기게 됐구요. 희훈이 금요일장에 225원대까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내일 매수가 되면 가공할 힘으로 고공행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다행스러운 것은 느낌으로도 엄청난 세력이 새로 입성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시세분출전의 물량빨아들이기가 장난이 아닌 듯 보여요. 이 주식에 본격 입성하기 전에 열흘정도의 기간을 희훈에 몸담아 롤러코스트를 맛본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조건을 다 갖춘 주식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섰을 때에야 비로소 대박을 맛봐왔던 경험이 떠 올라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맘이 급해진 탓이랍니다. 님의 충고 진심으로 고맙게 받아들이고 님은 이곳에서 수익을 내셔서 나중에 오프에서 만나 한턱 단단히 내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지금 심정이기도 합니다. 꼭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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