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추천 3 | 조회 92 | 번호 13362138 | 2022.09.20 23:36 Leopard (kiung***)
내년에 셀케와의 독점적인 해외판매 계약이 만료되면 다시 계약을 연장하거나 갱신하기는 쉽지 않을듯….
셀트의 대주주와 셀케의 대주주가 같고 이젠 같은 홀딩스의 자회사이니 대주주 일감 몰아주기란 잘못된 계약을 다시 한다면 셀트의 경영진과 이사진은 셀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셀트 주주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이 되지 않을지…
어쩌면 셀트와 셀케의 합병이 미루어져 시간이 계약만료 시점으로 다가갈 수록 셀케의 대주주 속은 까맣게 타지만 최대한 아닌척을 하고 개차반된 주가를 유지하는게 셀트 주주들이 먼저 합병이야기를 꺼내고 셀케의 대주주는 작은 비용으로 마지못해 개인주주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모양새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셀트주주 입장에서는 샐케와의 계약만료 후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력이 훌륭한 글로벌 파트너를 추가로 판매계약하면 각 파트너사의 재고물량과 높은 판매량으로 지속적인 재고와 판매문제를 한번에 해소하는 길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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