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EfTzh71gMM 
 
 
주주님들 안녕하십니까?
셀트리온주주연대 셀트엔돌핀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경향신문 유희곤의 민형사 소송 진행 현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사소송건입니다.
 
셀트리온 주주연대에서는 7명의 대표주주 명의로 지난 2월 유희곤에 대해 주가하락에 대한 손해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약 7개월이 지난 9.7.(수요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1차 변론이 있었습니다. 
 
1차 변론에서 우리측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하여 주가하락을 초래한 것은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피고측이 피해보상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취지의 변론을 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우리측 소송대리인에게 감리위원회 회의 및 증선위 심의 일정 관련 피고의 불법행위에 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로 정리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우리측 소송대리인은 2차 변론기일 이전에 준비서면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차 변론기일은 22년 10.26일 14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형사소송건입니다
 
형사소송건은 진행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을 못하도록 법에서 제한하고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에서 원고,피고측 대상 1차 조사를 진행하였고, 추가 조사 등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주님들!  
우리 모두는 3월 주주총회 이후 합병 관련 회사의 공시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합병의 제반 여건이 성숙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사측에서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합병 공시를 하여 주주님들의 타들어 가는 속앓이를 해소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맞이하는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도 그동안의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주님들도 주가 상승의 전환기가 도래하여 그간의 고충과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만큼은 모든 근심걱정 잊어 버리고 재충전과 활력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넉넉하고 보람있는 한가위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송 관련 내용은 주주연대 유튜브로도 촬영 및 송출하였으니 구독 바랍니다.
 
2022. 9. 8
셀트리온 주주연대 대표 셀트엔돌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