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PARAMA CELLTRION NEWS[2]
추천 10 | 조회 148 | 번호 13359949 | 2022.08.30 10:00 욕쟁이동내애널삼청교육대장 (nice-gu***)
셀트리온이 다음 달 후속 바이오시밀러 2종의 임상 3상 결과를 유럽 학회에서 잇달아 공개한다.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 #39;CT-P43(성분명 우스테키누맙)& #39;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 #39;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39;의 임상 3상 결과를 내달 유럽 학회에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7~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피부과학회 학술회의(EADV)에서는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글로벌 임상 3상 28주 결과를 발표한다.

CT-P43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에만 약 12조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먼저 다음 달 7~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피부과학회 학술회의(EADV)에서는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글로벌 임상 3상 28주 결과를 발표한다.

CT-P43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에만 약 12조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또 다음 달 9~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는 최근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베그젤마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결과를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와 오리지널의약품과의 비교 임상에서 생존분석과 안전성 결과에서 유사성을 확인한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 #39;트룩시마& #39;, 유방암·위암 치료제 & #39;허쥬마& #39;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제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으로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도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으며, 베그젤마의 해외 판매를 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베그젤마의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은 로슈에서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1300만달러(약 8조5400억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오리지널의약품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성공과 차세대 성장동력인 램시마SC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셀트리온은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위치에 있다”며 “9월 유럽 학회를 통해 소개되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베그젤마와 CT-P43이 조기에 상업화돼 유럽의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램시마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을 넘어 52.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트룩시마도 26.5%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의약품을 뛰어넘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셀이여 비상하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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