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화이자 치료제 복재약 생산...
추천 14 | 조회 2489 | 번호 13307435 | 2022.03.18 07:25 무심천맨 (minn***)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화이자 치료제 복제약 생산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제네릭, 즉 복제약 생산자로 국내 기업 2곳이 포함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제의약품특허풀이 화이자 먹는치료제 생산기업으로 선정한 전세계 35개사 중 국내 기업이 포함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내 2개사 중 셀트리온이 완제품 생산을 맡고, 동방에프티엘은 주원료 '니르마트렐비르' 생산자가 됐습니다.

이들 포함 생산 기업 35곳은 95개 중·저소득 국가에 팍스로비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들 2개사와 한미약품은 머크(MSD)사의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복제약 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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