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일본의 눈물 = >한국의 눈물은 이제 시작 .
추천 0 | 조회 535 | 번호 13293543 | 2022.01.28 16:33 e이
30년간 일본의 눈물 = >한국의 눈물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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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 제목이 대담하다.
바로 책 제목이 《한국의 눈물》한국도 일본처럼 투자할 곳이 완전히 사라진다.이다.
400페이지에 이른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읽어가는 순간. 왜, 한국의 꿈이 한국의 눈물이 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동안 인플레 경제하에서 통했던 레버리지를 활용한 월세 투자자, 갭 투자자, 해외배당주 투자자나 해외성장주 투자자,
국내 주식 투자자, 금 투자자들의 꿈은 한순간에 눈물로 변해간다는 논리와 논거에 빠져들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곧 본격화될 한국의 롱텀 디플레이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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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권의 책으로 뉴노멀 시대하의 한국의 롱텀 디플레이션과 모든 자산시장을 자세히 분석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롱텀 디플레이션을 본격 분석한 유일한 책이다.
결국 앞으로 다가올 10년 이상의 세월에 관한 재테크 총론서가 된다.
왜 한국이 제2의 일본이 되며, 왜 저자가 《한국의 눈물》이란 책을 저술했는가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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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예금 금리도 대출 금리도 0%대이다.
국채는 살 수도 없다.
달러가격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주식 아파트 가격의 대폭적인 내림세는 말할 것도 없다.
아베노믹스로 풀어댄 돈으로 27년 만에 토지가격을 일부지역에서만 2~3%를 겨우 올렸다.
오른 것이 아니라 돈으로 밀어 올렸다.
이를 두고 일본의 언론들이 반가워서 대서특필할 정도로 일본은 30년째 디플레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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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인들은 아무 곳에도 투자할 곳이 없어 장롱에 보관하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유산으로 물려받은 집과 자가 보유로 인한 재산세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서 불도저로 집을 밀어버리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도 곧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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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구절벽 문제, 가계부채 문제, 소구형 주택담보대출 문제로 이를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다면 미리 공부하여 맞는 상품에 투자하고 기나긴 롱텀 디플레이션을 견뎌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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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다이아몬드 달러투자법에 따라 모든 물건의 가격을 정해준다.
즉, 장기 환율을 예측하면 재산들의 미래 가격을 미리 알 수 있다.
장기 환율 예측에 따른 국내 자산 투자 요령과 해외투자 방법과 시기도 자세히 설명한다.
해외투자는 지금 나가면 바로 죽음이다.
와타나베 부인등의 돈은 지금은 일본내로 들여오지도 못하는 유령달러가 되었다.
나갈때 360엔이던 달러는 지금 110엔도 왔다갔디 한다. 환전하는 순간 재산은 75%정도가 허공으로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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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인플레에 관해서 연구한 학자나 책은 넘쳐나지만 디플레를 연구한 자도 이에 관한 책도 거의 없다.
더구나 디플레를 숏텀디플레와 롱텀디플레로 구분해서 설명한 사람은 저자외에는 아무도 없다.
지금의 일시적인 인플레를 보고 '웬 디플레' 하겠지만 지금의 인플레는 일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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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텀 디플레와 롱텀 디플레 시의 달러투자법에 따라 여태까지의 국내 아파트 주식 등과 해외투자는 각각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일본의 30년 디플레 결과를 통해서 분석하고 예측한다.
또한, 역(逆)다이아몬드 달러투자법으로 투자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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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롱텀 디플레와 숏텀 디플레의 판별기준,투자 할 상품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를 최초로 자세히 증거와 함께 설명한다.이 것을 모르고 롱텀 디플레시에 달러에 투자하거나 해외투자 등에 나서면 폭망하게 됨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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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숏텀 디플레와 롱텀 디플레를 구분해서 아파트 주식,해외투자, 주식투자 금투자 들을 나눠서 연구한 책은 없다.
참고로 두 경우의 투자법은 완벽히 다르다.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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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유명인도 교수도 연구소 박사도 아닌 교양전문 PD출신이어서 사람들이 책 내용을 폄훼할 우려가 있다.
즉,모든 것을 증거를 통해 증명하지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기에 모든 주장은 팩트를 근거로 하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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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보유한 아파트와 주식은 가격만을 고려한다면 이 번의 마지막 대세상승장에서 다 팔아야한다.
롱텀디플레 투자이론에 따라서 달러, 금, 해외주식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자는 이렇게 묻는다.
a.그 많은 나라 중에서 왜 가장 사례가 안 좋은 일본과 비교하느냐고....
전 세계 3050 회원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선진국이며 그 정도가 되어야 경제정책과 인구정책 등이 제대로 먹히는지 분석가능하기도 하거니와 인구문제 부채문제 등을 비교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가 된다. 즉 한국과 일본은 좋은 비교대상이다.게다가 같은 제조업 기반국가이며 모든 면에서 경쟁상대이다. 통일독일과도 비교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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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흔히 하는 얘기는 우리는 일본과 다르다.라는 말도 안되는 말이다.
민족,섬과 육지,언어, 등등이 같다고 한 적 없다. 하지만 경제규모 경제기반,인구 변화,부채문제 등등이 같다.
같은 3050클럽 회원 정도가 되어야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고 위정자나 일부 학자들의 생각과는 달리
일본의 눈물=>한국의 눈물이 된다.(주)일본이 한 칼에 무너졌듯이 한국도 속절없이 무너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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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본을 30년 이상 흔들고 있는 일본의 롱텀 디플레보다도 한국의 롱텀 디플레는 약 2.5배의 속도로 신속히 진전된다. 디플레 진행속도가 훨씬 더 빠른 이유도 설명한다.
정말 대피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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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레버리지를 이용 장기보유하기만 하면 성공하는 투기꾼 시대는 갔다.
일본의 토지신화는 30년전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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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들은 석박사 수준의 내용들을 고졸 정도면 전부 이해할수 있도록 너무 쉽게 쓰여졌다....
이 책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저평가에 이어 여기저기 열씨미 폄훼하는 것을 보변 시중에는 경제지식이 거의 없는 분들이 아직도 그득함을 알 수 있다.즉,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친구따라 강남가는 수준이라는 뜻이다.
이는 아직도 눈 먼 돈(Blind Money)이 꽤 많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저자의 책들은 석.박사급 이상의 고급 내용을 고졸 이하 수준에 맞춰 설명한 것이다.
이것 마져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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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4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의 몰락,
부의 이동,
부의 새로운 탄생과,
악의 금융학과 부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30년 이상 지속되는 롱텀디플레이션을 자세히 분석하고 금가격의 결정원리인 5개월 타임래그 금투자법과 정리된 Gold Story, 사람들이 맹신해 왔던 과거 지식인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을 단 번에 셧아웃시킬 빅사이클 순환투자법
(매 경기순환마다 주식,아파트,달러,국채 순서로 교체순환하는 투자법)등을 최초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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