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에도 그룹주 일제히 반등…이유는?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셀트리온과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반등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보다 4.70% 오른 16만 7000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종가 기준 전일보다 3.41% 오른 6만 6800원을,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일보다 4.22% 오른 8만 8900원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셀트리온을 매도하다가 매수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셀트리온 주식을 484억 원 상당 사들여 코스피 종목 중 두 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기관은 셀트리온 주식을 106억 원 상당 매수하며 코스피 종목 중 8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이날 셀트리온 그룹주가 반등한 이유는 한국거래소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평가손실 인식 여부와 상관 없이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가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한국거래소에서 금융 당국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재고 평가손실 인식 여부와 관계없이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상장을 위해 손실을 일부러 적게 잡았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과 어긋나는 견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금감원이 충분한 증거 수집 작업을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증선위에 검찰 고발 의견을 전달했다는 방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안건을 19일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금융위는 회계부정 의혹에 대한 추가 확인을 통해 추후 다뤄질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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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분식회계 로 주가 조작을 한 것이 몇 번째 인가?
여기에 속지 말고 "강력매수" 구간입니다.

셀트리온 2022년 매출 3-4 조원. 영업이익 1.5-2조원 예상되는
아주 저평가 우량주 입니다.

"강 력 매 수"
"강 력 홀 딩"
"신용. 미수 절대 금지"

악질. 불법 공매도 놈들 멸망의 그 날 까지..
시간은 우리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