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키로나주" 1,5조 매출 기대.....[2]
추천 15 | 조회 3374 | 번호 13189708 | 2021.07.04 23:35 무심천맨 (minn***)
FT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로 1.5조 매출 기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 뉴스1 (셀트리온)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셀트리온이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등에 업고 미국, 유럽 등 시장 진출에 나선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의미한 동물효능시험 결과를 확보해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에 제출하는 등 렉키로나 허가를 향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로 13억 달러(약 1조5000억 원)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시장은 백신 시장보다 훨씬 작지만 수요에 비해 생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중증 악화율이 고령,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하는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기우성 대표는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동물 실험을 통해 자사 치료제가 대부분의 변이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는 셀트리온의 '13억 달러' 수주 전망이 과도하게 높게 설정됐다고 지적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각국이 백신 접종을 가속화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발주자인데다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브랜드 파워도 약하고 미국 시장 진출 경험도 없기 때문에 경쟁 업체를 앞지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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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불법 공매도 놈들이 발악을 하고 있지만 회사는 자신감을 가지고
"렉키로나주" 수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렉키로나주" 유럽. 중동. 아시아 . 남미들에서 수조원 매출이 예상됩니다.

셀트리온의 "불패의 기술력"을 믿고

"강 력 매 수"
"강 력 홀 딩"
"신용. 미수 절대 금지"

시간은 우리 편이다.
현재 중요한 것은 주가가 아니라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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