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시대가 온다.
추천 13 | 조회 2378 | 번호 13188756 | 2021.07.02 07:31 무심천맨 (minn***)
85% 백신 맞아도 소용없나…'델타확산' 英 하루 2만7989명 확진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 앞에서 코로나19 봉쇄 해제 연기에 대한 항의 시위가 열려 한 남성이 '봉쇄 종료'라고 쓰인 마스크를 쓰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델타'가 확산하면서 애초 이달 21일 해제하려던 봉쇄조치를 7월 19일로 4주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2021.06.15./사진=[런던=AP/뉴시스]




델타 변이가 퍼지고 있는 영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에선 2만7989명이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봉쇄가 한창이던 지난 1월29일(2만907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나온 확진자 수는 14만6360명으로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71.8% 증가했다.

다만 신규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지난 1월에 비해 훨씬 줄었다. 입원은 259명이다.

이 가운데 영국에선 오는 19일로 예정된 봉쇄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BC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최근의 재확산세에 대해 "감염이 크게 늘었지만 중증 환자나 사망자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감염과 사망의 관계를 끊었다는 점이 명확해보인다. 이 사실은 오는 19일 봉쇄 해제를 진행할 여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그렇듯 많은 이들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대해 얼마나 조바심을 내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고 추가적인 예방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봉쇄 해제의 세부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BBC방송은 전했다.

한편 영국에선 성인 인구의 85.2%가 적어도 한 번 백신을 맞았고 62.7%는 완전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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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치료제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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