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룩시마' 美매출↑…[1]
추천 13 | 조회 5238 | 번호 13172554 | 2021.05.12 05:57 무심천맨 (minn***)

'트룩시마' 美매출↑…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호조 기대


지난해 트룩시마 미국 매출 큰 폭으로 증가…순영업활동현금흐름 적자 폭도 크게 줄여

"美 트룩시마 경쟁강도 높아지는 추세…'유플라이마' 등 신제품 실적 지켜봐야"

첫 글로벌판매 개시 '렉키로나', 하반기 매출 본격화에 실적 견인 기대


[데일리동방]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올 2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의약품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는 2020년 ‘트룩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24%라고 발표했다.

주력 품목 '램시마'·'허쥬마'의 수익성이 둔화된 가운데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운전자본 투자부담이 늘어났음에도 불구, 총영업활동현금흐름(OCF)이 더욱 크게 늘어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 적자 규모가 축소됐을 정도로 트룩시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액 1조6276억원 가운데 트룩시마(7977억원)가 차지하는 비중은 49%였다. 지난 2018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액(7135억원)의 15.7% 수준까지 낮아졌던 트룩시마 비중은 2019년 11월 북미지역 판매개시를 기점으로 급성장했다.


트룩시마는 혈액암 치료제로,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Roche)의 '리툭산'(Rituxan)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 시장 점유율 38%로 리툭산(35.8%)을 앞서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4분기 기준 점유율은 20.4%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 트룩시마 매출액은 지난해 5998억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매출 7977억원 중 75%에 달했다.

이같은 트룩시마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현금흐름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실질적 무차입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이래로 매년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임상단계의 품목을 매입해 재고자산으로 보유하다가 판매허가가 이뤄지면 대규모 납품을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운전자본 부담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운전자본투자는 2211억원에서 3892억원으로 늘었지만 트룩시마에 힘입어 총영업활동현금흐름(OCF)이 572억원에서 3666억원으로 더 큰 폭 증가하면서 NCF는 마이너스(-) 226억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NCF는 2019년 -1638억원, 2018년 -1842억원, 2017년 -1943억원 등으로 매년 1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NCF는 총영업활동현금흐름(OCF)에서 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 등 운전자본투자를 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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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본업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 SC)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 부터 "유플라이마" 유럽등 판매로 매출이 더욱 급증할 것입니다.
특히 "렉키로나주" 수조원의 매출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 5조원. 영업이익 2.5조원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불패의 기술력"을 믿고

"강 력 매 수"
"강 력 홀 딩"
"신용. 미수 절대 금지"

현재 중요한 것은 주가가 아니라 물량입니다.
공매도 놈들 멸망의 그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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