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하반기에 주목”


증권업계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총 4곳의 증권사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이 각각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적정주가를 기존보다 30.77% 상향한 17만원으로 제시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실적은 평이하다”며 “다만 올해는 휴미라 시밀러와 램시마SC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메인은 램시마SC로 나가고 추가로 렉키로나가 알파의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실적은 신제품과 렉키로나 수출이 관건”이라며 “올해 렉키로나 수출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 2021년 매출 5조원 . 영업이익 2.5조 예상
6월 이후 유플라이마 유럽 판매 시작....
매출이 급증할 것입니다.

함께하면 더 멀리 날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