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CD 패널가 상승세 지속…LGD, 中 OLED
추천 0 | 조회 1616 | 번호 13165706 | 2021.04.17 06:59 stpp546 (sp***)
속보 LCD 패널가 상승세 지속…LGD, 中 OLED 증설 '임박' [IT클로즈업]



기사입력 2021.04.15. 오전 9:40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 LGD, 광저우 공장 월 6만장→9만장 준비…1분기 컨콜 '관심'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한국과 중국 간 대형 디스플레이 주도권 다툼이 한창이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상승이 예사롭지 않다. 국내 업체는 이 상황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영역을 넓힐 기회로 삼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생산라인 증설이 임박했다.







한송네오텍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11시8분 현재 한송네오텍은 전일대비 5.43% 오른 1845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송네오텍은 대형 WOLED 장비를 납품한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어 경쟁사 대비 대면적 마스크 인장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디스플레이 수출은 184억달러로 작년보다 2.4%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대형 OLED의 경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콘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롤러블TV, QD디스플레이 등 초고화질 OLED TV와 게이밍·노트북 등 신규 OLED 혁신 제품이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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