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수출 누계 5조5670억[3]
추천 22 | 조회 2209 | 번호 13163245 | 2021.04.07 15:30 무심천맨 (minn***)

미국·유럽 공략 가속화...K-시밀러 누적 수출 8조 돌파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수출 누계 5조5670억

삼성바이오에피스, 2년연속 흑자...누적 매출 2조5182억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누적 수출실적이 8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년 연속 흑자를 냈고, 출범 이후 누계 매출 2조5182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4종의 누적 해외 판매실적이 5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누적 수출액 5조5670억...램시마 3조3402억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는 해외 시장에서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조6016억원으로 전년대비 46.6% 늘었다. 2019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이후 2년 연속 1조원대 수출실적을 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관계사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가 최대주주(지분율 24.32%)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받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수출실적을 의미한다.



▲ 연도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수출실적(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셀트리헬스케어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등 총 4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해외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얀센의 ‘레미케이드’다. 램시마SC는 램시마의 피사주사 제형이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맙테라’와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기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트룩시마가 가장 많은 78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77.4% 상승하며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매출 선두에 올랐다. 기존에는 램시마가 매년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램시마를 제쳤다. 트룩시마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중 매출 선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하며 처음으로 매출을 올렸다. 올해 3분기 누계 590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7.7% 치솟았다.

트룩시마는 2019년 11월 미국 시장에 발매됐는데 1년 만에 점유율이 20%로 상승했다. 트룩시마는 유럽시장에서도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 시장에서 38%의 점유율로 오리지널 제품 맙테라를 소폭 앞섰다.

램시마는 지난해 수출액 6174억원으로 전년보다 17.9% 늘었다. 화이자가 판매 중인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지난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 램시마SC가 348억원의 수출실적을 냈다. 램시마SC는 램시마의 피사주사 제형이다. 허쥬마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626억원으로 전년대비 29.6% 증가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사업보고서에 2014년부터 수출실적을 기재하고 있다.

2014년 이후 램시마가 가장 많은 3조3402억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부터 수출실적이 발생한 트룩시마는 누적 수출액이 1조7192억원을 기록했다. 허쥬마의 누적 수출액은 4728억원으로 집계됐다.

샐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록한 수출실적은 총 5조567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총 8조원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수출실적을 합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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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터 셀트리온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직판으로 매출은 급속도로
증가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과 격차도 더 벌어질 것이 확실합니다.

장기적으로 " 램시마.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매출이 10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이유는
자기면역 질환 TNM-@ 시장이 55조에서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 처럼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는 셀트리온이 유일합니다.

셀트리온의 "불패의 기술력"을 믿고

"강 력 홀 딩"
"강 력 매 수"
"신용. 미수 절대 금지"

잔파도는 눈감고 가라.
강아지는 주인 곁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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