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9일 셀트리온홀딩스 보유 셀트리온제약 주식 447만1612주를 전날 종가인 주당 1만1150원(총 498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이 지난 16일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해외에 매각하겠다고 폭탄 선언한 이후 당일 JP모건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한 데 이어 후속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 이후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준비절차라고 설명했다.
----------------------------------------------------------------------------------------------------------- 현재 악질. 불법 공매도 놈들의 발악으로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때 셀트리온 과거를 거울 삼아야 합니다.
2013년 4월 셀트리온 홀딩스는 셀트리온 제약 약 500억원을 들여 셀트리온 제약 지분 약 51%을 매입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셀트리온 제약 시총이 약 5.5조원입니다. 즉 셀트리온 홀딩스는 약 2조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주총에서 셀트리온 자사주를 셀트리온 홀딩스에서 1조 이상 매입 할수 있도록 주총 안건으로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5월 부터 개시되는 공매도 놈들을 물리치고 안정적인 회사가 운영이 되고 건전한 장기투자들도 많이 늘어 날 것입니다.
그리고 공매도와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배당되는 주식 2%를 셀트리온 홀딩스에 반납하여 자사주를 30%정도로 늘려야 합니다. 셀트리온 시총이 100조 이상되면 회사운영에도 안전판 역활을 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사주 매입등을 거론하는 것 보다 주주총에서 주주님들이 거론하여 결정하면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회사와 주주의 단결된 힘을 과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