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 자사주 매입 1조원 이상..[1]
추천 34 | 조회 7423 | 번호 13138957 | 2021.02.03 17:42 무심천맨 (minn***)
현재 공매도와 전쟁 9년째 입니다.
그런데 오늘 은성수가 5월 부터 공매도를 부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만일 공매도가 부활되면 그 첫번째 희생기업은 셀트리온 될 것이 분명합니다.

셀트리온에서 제품개발. 공장증설등으로 많은 돈이
운영자금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약점을 이용하여 공매도 놈들은
마음것 공매도 하며 회사의 발전을 저해하며 회사와 강성주주님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약 5조 매출 (렉키로나주 포함) 2.5조 영업이익
예상됩으로 셀트리온에 현금이 많은 여유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2021년 부터는 지주회사 요건도 강화되어 30%이상
자회사 지분을 취득해야 합니다.

물론 과거의 지주사 요건은 20%로 현재 셀트리온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자회사 지분 30%이상 확보하는 것이
회사에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셀트리온 홀딩스는 현재 셀트리온 지분 20%입니다.
이것을 30%이상 하려면 1조 이상 자사주 매입이 필요성을
주총에 올리고 이를 통과시켜 악질. 불법 공매와 인연을 끊고
세계로 발전하는 셀트리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처야 합니다.

이번 주총때 이것을 회사에 합리적으로 건의하여 회사의 발전과
주주의 발전이 함께 윈-윈 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악질. 불법 공매도 놈들이 5월 부터 공매도가 부활하면
분명 공매도 놈들은 무차별 공매도로 주가를 하락 시킬 것입니다.
과거 39만원에서 2년에 걸처 13만원 까지 공매도로 주가 조작을
한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애풀 처럼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을 통하여 회사와
주주가 함께 발전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것은 본이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공론화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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