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미래에셋대우 언제까지 보유해야 하는가
추천 0 | 조회 242 | 번호 13089808 | 2020.11.07 14:09 권석준 (ttks***)


[유튜브크리에이터 : 산청노인]

URL : https://youtu.be/LGzLN1vk9xs

[동영상에서는 이미지 자료가 있어, 보기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8203;]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트는 언제까지 보유할 계획으로 있는가?

현재 유형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향후 우리시장에서 강력한 형태의 유동성 장세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이를 겨냥하여 포트구성을 한 종목들이다. 기대하고 있는 강력한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 지면 유동성 장세의 상승과정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할 계획으로 있다. 시장에서 전체지수 기준으로 100% 전후에 달하는 상승과정이 나타날 경우 큰 장이 들어섰다고 표현을 하게 된다. 향후 유동성 장세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시장을 비롯한 세계중요시장들은 6월 10일 이후 조정국면의 저점을 기준으로 100%를 크게 넘어서는 상승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큰 장이 만들어지게 되면 먼저 상승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상승구도를 구축하는 상승시도가 먼저 나타나게 되어 있다. 전체지수 기준으로 100%를 넘어서려고 할 경우 단일 상승구도보다는 복합적인 상승구도를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향후 발생하게 될 유동성 장세는 100%를 크게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복합적인 상승구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은데 경기관련주+ 금융주가 상승구도의 한 축으로 각각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관련주의 중심축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으로 삼성전자 또는 현대자동차를 지목하였고 이들 종목을 포트에 구성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데 이 두 종목이 경기관련주를 함께 이끌어 나아가는 것은 유동성 장세의 역학구조상 현실적으로 힘들다. 어느 한 쪽이 경기관련주를 이끌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다른 종목은 진행과정에서 중심부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두 종목 가운데 어느 한 쪽이 시장의 중심부에서 탈락하면 여타 중심종목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물론 경기관련주를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은 유동성 장세의 흐름이 다할 때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으로 이 과정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유하게 될 것이다. 또 하나 전체지수를 이끌어 나아갈 상승구도의 또 다른 한 축은 금융주인데 금융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으로 KB금융지주와 미래에셋대우증권을 지목하여 드린 바 있다. 금융주는 시장에 속한 대형주 가운데 집단적인 성향이 가장 강한 종목군에 속한다.

대형증권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울 경우 미래에셋대우증권이 대형증권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가능성이 높고 은행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울 경우 KB금융지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들 종목군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와 달리 대형증권주를 전면에 내세우든 은행주를 전면에 내세우든 결국 금융주 전제가 집단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금융주의 경우 가 상승구도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느냐가 중요하다 하겠다.

주식시장에서 큰 장은 준비과정과 본격적인 상승과정 그리고 정점으로 향해 나아가는 상승과정 이렇게 3단계 상승과정을 거쳐 정점에 도달하게 되고 이후 상승세를 모두 마감하는 하락과정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우리시장이 1단계 상승과정인 준비과정을 완성하려면 최소 2700P를 넘어서는 것이 필요하지만 3월 하순 이후 우리시장에서 나타난 상승과정을 지켜본 결과 우리시장에서 준비과정이 나타나게 되면 전체지수는 2850P 전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아직은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도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 놓여있는 셈이다. 그리고 세계주식시장이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나아가려면 선결조건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미중 무역 전쟁이 해소의 조짐이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다. 이번에 미국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것을 계기로 변화의 조짐을 보여줄 경우 세계주식시장은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준비과정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아도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꺽이지 않는 한 기대하는 상승과정으로 나아갈 것임으로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유동성 장세가 들어서게 되면 기대할 수 있는 투자수익은 어느 정도인가?

유동성 장세가 들어서게 되면 준비과정과 본격적인 상승과정 그리고 정점으로 향해 나아가는 상승과정을 통하여 유동성 장세의 최고점에 도달하게 된다. 유동성 장세의 전체 규모가 100%를 넘어설 경우 한 단계 상승과정에서 전체지수의 상승 폭은 40% 전후에 달한다. 이 과정에 상승흐름을 주도하는 종목들은 한 구간의 상승과정에서 상승 폭은 금융주일 경우 대략 100% 전후에 달하는 상승 폭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한 구간의 상승과정인 전체지수 기준으로 40%에 달하는 상승 폭이 발생하게 되면 이런 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야만 다음 단계의 상승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과정에 전체지수는 6-10% 전후에 달하는 하락 폭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 상승세를 주도한 종목들은 고점에서 15-25%의 하락 폭이 발생한다. 100% 전후에 달하는 상승과정이 발생하고 최대 25%에 가까운 하락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한 단계 상승과정을 끝내고 난 다음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게서 이런 하락 폭이 발생하면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재상승의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으로 이를 의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형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이를 하락과정을 의식하지 않고 계속 보유할 것임을 미리 말씀드린다. 이런 과정으로 단계별 과정을 차분하게 밟고 3단계 상승과정의 고점에 도달하게 되면 유동성 장세는 더 이상 추가상승을 어려워 하다가 강력한 하락압력에 직면하게 된다.

유동성 장세를 모두 마감하는 하락압력에 의해 상승세를 모두 마감하는 하락과정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전체지수 기준으로 100% 전후에 달하는 큰 장의 상승과정이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전체지수는 1개월 전후의 기간 동안 20-25%의 하락 폭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 상승흐름을 주도한 종목은 최고점에서 40% 전후에 달하는 하락 폭이 발생한다. 이번에 기대하는 유동성 장세가 발생하고 상승세를 마감하게 되면 1개월 전후의 기간 동안 이런 형태의 하락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기에는 1개월 전후의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40% 전후에 달하는 하락 폭이 발생하는 만큼 하락과정이 나타나기 전에 전부 매도하거나 적어도 하락의 초기과정에 보유비중 전부 매도할 필요가 있다. 이런 하락압력은 느닷없이 나타나는 것은 아닌 만큼 시장흐름이 이 위치에 도달하게 되면 매도의 기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현재 유형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유동성 장세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가거나 중심종목에 속하여 이들 종목군은 향후 유동성 장세가 발생하게 되면 3단계 상승과정을 거쳐 최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투자수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런 과정으로 나아가게 되면 중간에 조정을 의식하여 매매를 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더라도 현재 1억의 금액으로 출발한 유형은 대략 4억 전후의 금액이 달하는 위치에서 유동성 장세의 고점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흐름투자는 시장의 큰 흐름을 겨냥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진행과정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진통을 의식하지 않는다. 시장에서 큰 장의 발생은 갑작스레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먼저 큰 장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이후 이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행보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정상적인 행보에서는 의지와 함께 이를 실천하는 행보가 같이 발생하게 되는데 인위적인 큰 장이라 할 수 있는 유동성 장세의 경우 먼저 의지를 드러내고 이후 이를 실천에 옮기는 행보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향후 세계주식시장에서 강력한 형태의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는 나스닥시장 기준으로 8800P를 깨고 내려가는 하락과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의지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한 흔들리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기대하고 있는 상승과정을 맞을 수 있고 특별한 기교 없이 아주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세계중요시장에서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세계경제를 V자 회복세로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제 만족스런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질 경우 이를 계기로 세계경제는 뚜렷한 회복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유동성 장세의 큰 장이 발생하고 난 다음 실적장세의 또 한 번의 큰 장이 들어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한 번 유동성 장세에 준하는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으로 기대하는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져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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